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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 착한 서비스 :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뀌는 잡지 ‘빅이슈’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 겨울철 한파에도, 여름철 무더위에도 빨간 조끼를 입고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빅이슈 잡지를 판매하는 ‘빅판(빅이슈 판매원)’입니다. 빅이슈 판매 가격은 5,000원으로 이 중 절반인 2,500원이 고스란히 빅판의 수익으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을 인정 받아 빅이슈코리아는 SK 사회성과인센티브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SK […]
2020/01/30 -
[사회적기업 소개]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빅이슈코리아
잡지의 종류는 무수히 많습니다. 대부분이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 이야기를 다양한 분야를 통해 말하고 있는데요. <빅이슈> 역시 세상을 담는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지만, 구매행위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점이 여타의 잡지와는 다른 점입니다.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인식 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해 발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읽음으로써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빅이슈코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2015/12/15 -
[행복인터뷰] 차가운 손을 잡아주는 기자, 임인영의 행복은 핸드크림이다
전 세계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고자, 문화 아이콘들과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시작했던 잡지 ‘빅이슈’가 한국에 자리 잡은 지 4년. 직접 잡지를 판매하고 판매금 일부를 지원받아 꿈을 되찾은 노숙인들의 이야기도 포근한 눈처럼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이런 ‘빅이슈코리아 잡지 판매원(줄여서 ‘빅판’)’분들의 뒤에는 그들을 응원하는 든든한 편집국 사람들이 있는데요. 2014년 연말, 마감을 코앞에 둔 편집국은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로 […]
2014/12/16 -
[사회적기업 소개] [사회적기업] 어쩌면 당신이 매일 만나고 있을 사회적 기업들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알록달록한 헝겊 신발을 신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뒤꿈치에 브랜드가 적힌 이 신발은 바로 ‘탐스 슈즈’죠. 슬로건 ‘One for One’으로도 유명한 탐스 슈즈는 소비자가 한 켤레를 사면, 신발이 없는 제3세계의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 기부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예쁘고 편한 신발,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발을 신겨준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결합한 탐스 슈즈는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는데요. 사실 […]
2014/10/31 -
[행복인터뷰] 사람마다 꼭 하고픈 일 한 가지는 있는 거잖아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알콩 달콩 들려주던 블로거 심샛별. 세상의 모든 이목이 남아공에 집중되던 2010년 7월, 그 이는 세상의 이목과 반대로 소리 소문 없이 남아공을 떠나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안면이 있었던 까닭에 여느 날처럼 트위터로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가 얘기하는 분위기가 수상해 혹시 한국 오셨어요? 했더니 그랬답니다. 얼마 전 그 이가 한국을 다녀간 걸 […]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