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행복론] 슬픔을 놓고 희망을 마주잡다.
평화로운 자연, 바로 곁에서 금방이라도 새 생명이 움틀 것 같은 어느 화창한 오후. 미국 콜로라도 산맥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던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부모가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열여섯 살 딸이 타고 있던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딸은 그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예기치 못한 불행에 […]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