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처방전]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까지 답답해요
Q. 쳐다만 봐도 답답한 미세먼지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삼한사온 대신 ‘삼한사미’가 정설이 돼 버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목도 마음도 답답함을 자주 느낍니다. 쳐다만 봐도 답답한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일상의 짜증과 우울, 무기력감 등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 햇빛을 받으면서 걷는 […]
2019/02/11 -
[행복처방전] 스트레스를 집에서 분출해요
Q. 스트레스를 주는 건 회사인데, 화는 집에 가서 풀어요 직장 동료들에겐 친절하고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지만 집에만 가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사람과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쌓아두었다가 자꾸 가족들에게 풀거든요. 옳지 못한 행동이라는 걸 알면서도 짜증을 내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짜증과 분노를 억누르면 어디선가 터져 나오게 […]
2018/11/12 -
[행복처방전] 잘 나가는 친구와 비교하게 돼요
Q. 잘 나가는 친구와 비교하고 질투를 해요 입사 동기가 있는데 회사에서 인기가 많고, 업무 평가도 좋아 저보다 더 빨리 승진을 할 것 같아요. 묵묵히 제 일을 하다가도 가끔씩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제가 잘살고 있는지,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는데요. 잘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쿨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렵네요. 친구들과 […]
2018/01/22 -
[행복처방전] 자꾸 쓸데없는 물건을 사게 돼요
Q. 자꾸 쓸데없는 물건을 구입하려고 해요. 거의 매일, 퇴근 후 집에 가는 길에 화장품 매장이나 생활용품샵, 마트 등에 들러 소소한 지출을 하곤 합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장바구니에 가득 담은 적도 있는데요.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도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했던 나에게 보상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자꾸 사게 되고, 물건을 사지 않은 […]
2017/10/23 -
[행복처방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요
Q.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요 학교 다닐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할 때면 떨렸는데요. 입사를 한 후에도 프리젠테이션 등을 할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무대공포증 때문에 준비를 잘해놓고도 발표를 망칠 때가 많은데요. 확신에 찬 모습으로 발표하고 싶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지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마음의 […]
2017/08/14 -
[행복처방전] 끊임없는 자기계발 욕심에 피곤해요
Q. 무리한 취미생활을 하는 등 자기계발 강박에 피곤해요 저는 다양한 공부와 취미생활 등을 하며 자기계발하려는 욕심이 많은데요. 평일에는 어학원을 다니고 주말에는 피아노, 수영, 그림 등을 하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함에 피곤해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자기계발 강박에 시달리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7/04/24 -
[행복처방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요
Q.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평소와는 달리 새로운 환경에 놓이거나 낯선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긴장이 되고 피로감을 느껴요. 학창시절에도 새 학기 때마다 이런 경험을 자주해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회사에 입사하거나 이직하면, 새로운 환경과 인간관계에 대한 긴장감, 피로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2017/03/27 -
[행복처방전] 명절 잔소리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Q. 명절 때 가족들의 잔소리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며칠 후면 설날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며 즐거워하지만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제겐 일 년 중 최대의 스트레스를 받는 날입니다. 빨리 결혼하라는 잔소리 때문인데요. 친구들도 ‘취직은 언제 하냐’, ‘연애는 하냐’ 등 가족, 친척들의 질문 세례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관심의 표현이라고 하지만 막상 같은 […]
2017/01/23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낯선 사람에게 두려움을 자주 느껴요, 어쩌죠?’
Q.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자주 불안함을 느껴요. 최근 매체를 통해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접하면서 낯선 사람이 말만 걸어도 두려움이 생겨요. 나 역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예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도 불안하고요. 자주 두려움을 느끼고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운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