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 시점] 힐만 감독 옆에 착붙남! SK와이번스 김민 매니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었던 SK와이번스의 통산 네 번째 우승. 13회 연장 끝에 마침내 승리의 홈런이 터지자 모두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혼자 울컥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기쁨과 동시에 찾아온 이별을 직감하며 눈시울이 붉어진 남자는 힐만 감독의 통역을 담당했던 김민 매니저입니다. 3년차 프로스포츠 통역사 김민 매니저가 통역 중에서도 프로스포츠 […]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