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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과거나 미래가 아니다. 현재다!
현재에 살고 있나요? 몸은 현재를 살지만, 마음은 과거나 미래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자책하는 사람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 이들은 과거를 사는 것이다. ‘그 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도대체 왜 나한테 그렇게 했을까?’, ‘되돌리고 싶다’. 이런 생각은 과거를 산다는 증거다. 또 다른 사람들은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해 막연한 걱정과 염려를 한다. 미래를 사는 […]
2015/09/02 -
[행복론] [행복론] 용서로 과거에서 벗어나기
과거에 묶인 우리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어린 시절 통제할 수 없었던 환경 탓을 하면서 말이다. 사실 그 때는 어디서 살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지 모두 부모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부모가 부자면 부자였고, 부모가 가난하면 가난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현지 처지를 두고 부모를 탓한다. 과거에 묶여 있는 셈이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
2015/06/24 -
[행복명언] [행복명언] 사랑과 평화는 가족으로부터! 프란치스코 교황 명언
든든한 둥지가 되어주어야 할 가족이 ‘스트레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모의 지나친 잔소리, 자식의 냉대, 부부 사이에 흐르는 차가운 기류…. 때론 버럭 대며 싸우기도 하고, 끝 모를 냉전에 속앓이를 하던 그들은 결국 서로에게 등을 돌리고 맙니다. 이 불편한 상황을 어디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가족이어서,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했던 말 한마디. 잘되라는 마음으로 간섭하고 강권했던 것들이 […]
2014/08/11 -
[공지사항] 당신이 누군가에게 주었던 혹은 주고 싶은 용서는 무엇인가요?
가족, 친구, 동료 그 밖의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다 보면 즐거운 일도 많지만, 때론 누군가에게 잘못하거나 또 누군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는 일도 있고, 자신의 마음 속에 누군가에 대한 미움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글을 통해 용서를 거부한 사람들은 분노와 두려움이 많았고, […]
2010/11/11 -
[행복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지난 8월, 다큐멘터리 한 편이 일본 극장에 진출했다는 뉴스가 잠깐 화제에 올랐습니다.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가 제작한 영상이 일본에서 상영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닐텐데, 다큐멘터리 한 편이 화제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이 다큐멘터리가 살인 사건 피해자들이 범인을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용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 라는 긴 부제를 달고 있는 다큐멘터리 ‘용서’는 2008년 […]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