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라이브] [행복경영] SK루브리컨츠, 행복날개 달고 핸드볼 코트 위 누빈다!
SK루브리컨츠의 전신인 용인시청은 지난해 6월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었죠. 용인시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여자 핸드볼팀을 비롯한 12개 시청 소속의 아마추어 스포츠팀을 해체했거든요. 이후 김운학 감독과 선수들은 팀을 유지하고자 백방으로 각 기관과 기업들을 찾아 다녔지만 선뜻 인수의사를 밝히는 이를 찾지 못했어요. 그러나 다행히 한국핸드볼발전재단과 명필름 등에서 유지비를 지원받아 ‘6개월 시한부’로 팀 생명을 연장하게 됐습니다. 해체된 […]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