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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신중년의 은퇴 후 학교 ‘노노스쿨’
하던 일이나 직업에서 물러남을 의미하는 ‘은퇴’. 은퇴와 동시에 우울함을 느끼는 중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더 이상 자신이 몸 담았던 분야에서 인정받을 일이 없어지고 사회와 단절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누군가의 인정을 좇으며 숨가쁘게 사는 대신, 이제부터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의 재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은퇴 후를 준비하는 신중년들이 모인 ‘노노스쿨(No 老 School)’에서 말입니다 […]
2019/03/27 -
[행복인터뷰] 은퇴 후에 깨달은 행복의 지혜, 이호영
<느리게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의 저자, 어니 J. 젤린스키는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6%가 걱정할 필요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기 때문이고, 30%는 이미 일어나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며, 22%는 걱정할 가치가 없는 아주 사소한 일에 불과하고, 또한 4%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걱정은 나머지 단 […]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