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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발견] 메모를 통해 나만의 질서를 만드는 방법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도 어떤 메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메모주의자’ 정혜윤 작가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을 따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나만의 질서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메모는 멈춤에서 시작된다 내 메모의 출발은 절박함이었다. 딱히 습관을 들이려는 노력이 따로 필요치 않을 만큼 인생의 어떤 순간 […]
2021/10/29 -
[행복론] [행복론] 용서로 과거에서 벗어나기
과거에 묶인 우리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어린 시절 통제할 수 없었던 환경 탓을 하면서 말이다. 사실 그 때는 어디서 살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지 모두 부모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부모가 부자면 부자였고, 부모가 가난하면 가난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현지 처지를 두고 부모를 탓한다. 과거에 묶여 있는 셈이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
2015/06/24 -
[행복론] [행복론] 글을 써라! 행복을 부르는 글쓰기의 비밀
하버드 의과대학 신경학자 앨리스 위버 플라허티(Alice Weaver Flaherty) 교수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움직일 때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분석했습니다. 물론 사람의 뇌와 행동은 절대 뗄 수 없는 관계죠. 뇌가 신호하면 몸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이면 뇌가 반응할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똑같은 반응이 생기지는 않을 텐데요. 플라허티 교수는 사람의 행동에 따라 뇌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가설에 주목했습니다. […]
2013/11/04 -
[행복론] [행복론] 행복을 만드는 좋은 생각의 힘
지금 무슨 생각 하세요? 지금 여러분의 생각을 글로 적어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잠시 시간을 내 지금 막 떠오르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 봅시다. 사람은 깨어있는 16시간 동안 무려 4천 개가 넘는 생각을 한다니,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 적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적어 보세요. “지금 당장 해야 할 업무에 대한 […]
2013/09/09 -
[행복명언] [행복명언] 나 자신과 대화하는 좋은 습관 ‘일기’
며칠 전, 찾는 물건이 있어 책상을 뒤지다가 우연히 학창시절에 썼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살짝 들춰보니, 간만에 옛 생각이 나기도 하고 재밌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푹~ 빠져 읽었습니다. 일기 속에는 ‘친구랑 싸워서 심각해하던 일’부터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면서 속앓이 했던 일’까지, 까맣게 잊고 있던 일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거든요. 일기는 나를 비춰주는 ‘마음 거울’ 그런데 […]
2012/07/19 -
[행복인터뷰] 매달 홍대를 기록하면서 쌓이는 행복 ‘스트리트h’정지연
혹시 일기를 쓰시나요? 반세기 이전,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막 이사를 마친 한 소녀가 열세 번째 생일 선물로 일기장을 받았습니다. 소녀는 ‘종이는 사람보다 인내심이 강하다.’며, ‘신문에 실을 글이나 책을 쓸 재능이 안 된다면 나 자신을 위한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소녀의 삶은 하루하루 ‘키티’라고 부르는 이 일기장에 고스란히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일 ‘안네의 일기’라는 사실 그대로의 제목으로 […]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