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춘곤증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어제가 바로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었습니다. 꽃샘 추위로 아직 겨울의 찬 기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창가를 비추는 따스한 햇살을 보면 봄의 문턱에 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는 봄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한편으로 ‘춘곤증’이란 녀석은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 자주 피곤해지고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나 […]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