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개] 희망을 긷는 디자인, ‘제리백’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여성과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위험한 길을 걷습니다. 디자인 회사 ‘제리백’ 대표이자 제품 디자이너 박중열 씨는 이들을 돕기 위해 물통 가방을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이 물을 뜨러 다닐 때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됐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리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박중열 대표는 우간다의 아이들이 플라스틱 물통을 힘들게 들고 다니는 […]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