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나’를 생각하며 고른 일. 청년 도배사 배윤슬
새 집으로 이사하는 날은 언제나 설렘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새 벽지가 발린 깨끗한 벽을 보며 이삿집을 차곡차곡 정리하다 보면 이 벽지에 세월이 흔적이 묻을 때까지 잘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새 집으로 들어오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 스물아홉의 젊은 ‘청년 도배사’, 배윤슬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회복지사에서 도배사의 길로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노인복지관에서 […]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