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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소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기업, 자연에버리다
땅속에 묻힌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는 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원료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최소 500년에서 최대 1,000년 혹은 그 이상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인데요. 나날이 쌓여 가는 플라스틱으로 신음하는 지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자연에버리다’를 소개합니다. 더 이상 바다거북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자연에 버리다’는 […]
2021/08/02 -
[사회적기업 소개] 커피 마시면서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포이엔’
우리나라 동네 곳곳마다 자리한 커피전문점은 대략 8만 개.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512잔에 달합니다. 혹시 커피를 내릴 때마다 ‘커피박’이라는 커피찌꺼기가 발생하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지난해 약 13만 톤의 양이 배출될 정도로, 실로 매일 많은 양의 커피박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 버려지는 커피박을 캠핑용 숯이나 비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효자템’으로 변신시킨 주인공이 있는데요. 녹색전문기업, 포이엔을 […]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