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한여름을 즐기는 남자, 이정민의 행복은 팥빙수다
짧은 장마 뒤에 찾아온 불볕더위. 불판 같은 거리를 걷다 보면 몸도 지글지글 익어가는 기분입니다. 이럴 땐 얼음물 한 잔도 반갑지만, 아삭아삭한 빙수 한 그릇이 눈에 삼삼한데요. 사르르 얼음, 달큼한 통팥, 쫀득한 찰떡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여름의 꽃’~ 그래서 그 기세 그대로! ‘팥빙수의 달인’을 꿈꾼다는 남자를 찾아 서울 종로구로 달려가 봤습니다. 통팥을 […]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