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신중년의 은퇴 후 학교 ‘노노스쿨’
하던 일이나 직업에서 물러남을 의미하는 ‘은퇴’. 은퇴와 동시에 우울함을 느끼는 중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더 이상 자신이 몸 담았던 분야에서 인정받을 일이 없어지고 사회와 단절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누군가의 인정을 좇으며 숨가쁘게 사는 대신, 이제부터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의 재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은퇴 후를 준비하는 신중년들이 모인 ‘노노스쿨(No 老 School)’에서 말입니다 […]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