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인터뷰] 스토리를 새기는 여자, 리금홍의 행복은 전각도장이다
우리 삶과 맞닿은 이야기들을 작품에 담는 설치미술가가 있습니다. 자장면, 가리봉동, 재개발…. 우리 주변의 소재에 시선을 맞추고, 보이는 것 이면에 담긴 이야기를 기록하는 리금홍 님. 그는 최근 몇 년간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할머니들이 직접 써준 이름을 전각도장에 새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할머니’로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한 그들의 이름을 리금홍 님은 왜 전각도장에 새기는 걸까요? […]
2014/07/01 -
[SK라이브] [행복경영] 손맛으로 세대가 통하는 시간, 써니-실버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
나 어렸을 적엔 말이지… 동그란 밀가루 피에 먹음직스런 소를 채우고 손끝으로 두어 번 꾹꾹 눌러주니 반달 모양의 ‘어르신표’ 만두가 완성됩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만두로 과연 어떻게 세대 간 소통을 이루게 될까요? 써니-실버의 ‘행복한 밥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써니-실버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 ‘써니-실버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와 실버 세대 간 […]
2014/04/30 -
[행복론] [행복론] 강요 당할 바엔 차라리 선택해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이런 얘기 한 번쯤 들었을 겁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해 힘든 과정을 겪는 신입 사원들도 들어봤을 겁니다. 이 말을 듣는 처지에서는 사람 괴롭히려고 별 희한한 얘기를 다 만들어냈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사회에 나오고 나이를 먹다 보면 어느 틈에 이 말을 써먹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사람은 본능에 따라 자기가 […]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