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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처방전] 명절 잔소리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Q. 명절 때 가족들의 잔소리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며칠 후면 설날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며 즐거워하지만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제겐 일 년 중 최대의 스트레스를 받는 날입니다. 빨리 결혼하라는 잔소리 때문인데요. 친구들도 ‘취직은 언제 하냐’, ‘연애는 하냐’ 등 가족, 친척들의 질문 세례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관심의 표현이라고 하지만 막상 같은 […]
2017/01/23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어떤 새해 계획을 세워야 더 행복해질까요?”
Q. 어떤 새해 계획을 세워야 더 행복해질까요? “새해 계획, 다짐 이런 거 꼭 세워야 하나요? 새해만 되면 다들 실천과 상관없이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억지로라도 뭔가 계획해야 할 것 같은 강박에 사로잡힙니다. 계획 없이 새해를 맞으면, 무기력한 사람인 건가요? 도대체 어떤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워야 행복에 가까워 질까요?” […]
2016/12/26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연말 모임을 많이 해도 공허해요”
Q. 연말 모임이 끝나도 공허해요. 연말, 송년회로 꽉 찬 스케줄을 보내고 있어요. 기분 좋게 모임을 나가도 끝나고 나면 가슴이 텅 빈 것 같은 공허함이 찾아옵니다. 며칠 후 친구들, 연인과 함께 송년회를 열어 더욱 흥겹게 보냈는데 오히려 공허감이 더 크게 찾아오고 외롭기까지 했어요. 우울증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연말 모임 후에 찾아오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의 정체는 […]
2016/12/05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회사에만 출근하면 표정을 잃어요”
Q. 출근만 하면 감정을 잃는 것 같아요 “사회생활 10년차에 들어선 여자입니다. 요즘 들어 일터에서 ‘무슨 일 있어? 표정이 안 좋네’ 식의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바쁘게 회사와 집을 반복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즐거울 일도, 신날 일도 없어요. 무엇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도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갈수록 웃음을 잃고, 감정을 드러내는 […]
2016/11/07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SNS를 할수록 외로워요”
Q. SNS를 할수록 외로워요 “30대 남자입니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쉽고 편하게 맺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SNS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SNS를 하면할수록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SNS 친구들도 많고, 그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잘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외로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A. 우리는 남들과 연결되기 원하는 존재예요 […]
2016/09/12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시도 때도 없이 화가나요’
Q. 분노 조절이 안 되어서 힘들어요 “요즘 더욱 별 것 아닌 일에도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심하게 화를 냅니다.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죠. 그리고 나면 금세 제 행동에 후회가 되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분노 조절’ 이라고는 하지만, 저보다 윗사람이나 강한 사람 앞에서는 잘 조절되는 걸 보면 제가 참 못된 사람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분노는 어떻게 […]
2016/07/18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낯선 사람에게 두려움을 자주 느껴요, 어쩌죠?’
Q.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자주 불안함을 느껴요. 최근 매체를 통해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접하면서 낯선 사람이 말만 걸어도 두려움이 생겨요. 나 역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예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대중교통, 엘리베이터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도 불안하고요. 자주 두려움을 느끼고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운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6/06/20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연애는 OK, 결혼은 글쎄…’
Q.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운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른을 갓 넘긴 직장인입니다. 3년 넘게 만나고 있는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어요. 만난 시간이 길어지면서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도 좋고 연애로 인한 마음의 안정감 등도 좋지만, 결혼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가장이 된다는 책임감뿐만 아니라, 결혼 후 경제적으로 감당될지도 두려워요. 주변에도 저 같은 […]
2016/05/23 -
[행복처방전] 윤대현의 행복처방전, ‘저를 무시하는 후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대리 3년 차 직장인입니다. 다른 상사 앞에선 깎듯하다가도, 둘이 있으면 저를 무시하는 후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Q.나한테만 무례한 후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대리 3년 차 직장인입니다. 오랫동안 부서의 막내로 지내다 한 달 전 신입사원이 들어와 무척 기뻐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 후배가 다른 상사들과 함께 있을 땐 깍듯이 하면서도, 둘이 있을 때는 […]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