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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스토리] 충실한 과정이 주는 풍성한 삶
점을 이어 선이 그어지듯, 일상의 순간들은 과정이 되고 과정의 끝에서 우리는 결과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결과를 맞닥뜨리게 될지 알 수 없더라도, 일단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으로 발걸음을 떼는 일은 중요합니다. 특히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일에서든 개인적으로든, 이루고 싶은 크고 작은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어쩌면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목표한 일을 일단 과감하게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2019/01/14 -
[행복명언] [행복명언] 남은 2015년을 후회하지 않는 방법
영하를 웃도는 추위에 옷깃을 단단히 동여매게 되는 겨울입니다. 달력도 한 장만 쓸쓸히 남아 있네요. 언제 이렇게 날짜가 지났는지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12월, 여러분의 한 해는 어땠나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올해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신 분도 계실 거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분들도 있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지난해 잔뜩 부른 배를 쓰다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
2015/12/07 -
[행복명언] [행복명언]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
파란 하늘과 빛나는 햇살, 선선한 바람이 귓가를 간질이는 가을입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는 청명한 날씨를 만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 몇 장 남지 않은 달력을 쳐다보며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올해 초에 세웠던 계획 중 얼마나 결실을 거두셨나요?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그 중 제대로 지켜진 것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은데요. 혹시 생각할수록 마음 속에 후회가 밀려 드나요. […]
2015/09/14 -
[행복론] [행복론] 과거는 과거일 뿐! 새로운 한 해 시작하세요~
모처럼 기대했는데 영화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왔는데 음식이 너무 맛없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일어나지 못합니다. 영화가 재미없어도 끝까지 보고, 음식이 맛없어도 새로 시켜먹지는 않지요. 이렇게 후회하면서 멈추지 못하는 것이 영화 관람이나 식사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오래 만나온 시간 때문에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몇 년을 거듭 실패했지만 들인 시간과 공이 아까워 공부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
2014/12/31 -
[행복론] 아듀, 2014! 후회하지 말고 반성하자
2015년이 코 앞입니다. 크리스마스다, 송년회다 해서 정신없이 바쁜 연말을 보내느라 새해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온 줄 미처 몰랐습니다. 부랴부랴 신년 목표를 세우고,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정리하며 뒤늦은 새해맞이에 나서 보지만, 늘 그렇듯 이번에도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부터 앞섭니다. 좀 더 노력해 볼 걸, 끝까지 해 볼 걸, 그렇게 하지 말 걸, 좀 더 잘해줄 걸… […]
2014/12/29 -
[행복명언] [행복명언] 리셋 버튼을 누르고 싶은 순간? 삶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 다시 돌아갈래! 달려오는 기차 앞에 한 남자가 소리칩니다. 영화 ‘박하사탕’의 한 장면인데요. 언젠가부터 꼬이기 시작한 자신의 삶에 진저리치다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남자 이야기이지요. 이 영화에 우리가 공감하는 이유는 아마, 우리 인생도 ‘리셋 버튼’을 눌러 되돌리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많기 때문일 겁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살아보고 싶은 생각 말입니다. 그런 생각, 여러분은 […]
2014/09/22 -
[행복명언] [행복명언] 기회의 문을 열고 행복과 마주하라!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는 재미있는 조각상이 하나 있습니다. 풍성한 앞머리에 비해 뒤통수는 머리카락 한 올 없는 대머리인데다, 등과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한 손에는 저울을, 다른 한 손에는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는데요. 이 조각상의 주인공은 바로 제우스의 아들, ‘카이로스(Kairos)’입니다. 그리스어로 ‘적절한 순간’이라는 뜻인 카이로스. ‘기회의 신’이라고도 불립니다. 기회는 붙잡는 것이 아니라 알아보는 것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
2014/07/07 -
[행복명언] [행복명언] 행동하라! 마치 후회하지 않을 것처럼
나팔꽃을 피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어둠입니다. 해가 지고 새벽이 되면 꽃망울이 열리고, 햇볕 아래 서너 시간을 버티다가 오후가 되면 시들어버리죠. 사람들은 어둠의 시련을 견뎌내지 못하면 꽃을 피울 수 없는 나팔꽃을 가리켜 ‘morning glory’라 부릅니다. 한편 나팔꽃과 생긴 건 비슷하지만, 아침에는 시들었다가 햇볕이 따가운 느지막한 오후에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씨앗 안에 하얗고 보드라운 가루가 들었다고 해서 […]
2013/02/14 -
[행복명언] [행복명언] 구두쇠가 항상 빈곤한 이유
저는 모태 구두쇠라서 아주 아주 어릴 적부터 무엇이든 아꼈어요. 엄마가 빵을 사 주면 아껴 먹다가 곰팡이가 슬어서 버리기도 하고, 친구에게 선물 받은 볼펜은 너무 오래 쓰지 않아 잉크가 굳어버린 적도 있죠. 그러던 어느 날, 노총각 삼촌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 그렇게 아끼면 똥 된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아끼면 똥 된다’ 라는 말의 의미를… 어른이 되어서도 아끼다 […]
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