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명언] 수능 D-7, 지금 수험생에게 필요한 건 자신감!

11월 7일. 이제 수능 시험날까지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고3 수험생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결전의 날이죠. 무엇보다 이제는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요. 아아,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치 허공에 붕 떠 있는 듯 좀처럼 마음 잡기가 쉽지 않아요.

수능 앞에서 두근두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의 마음을 들여다볼까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앞으로 펼쳐질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 이유 모를 불안함 같은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섞여 있죠. 그리고 수능 날에 다가갈수록 그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집니다.

수능 시험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

그럴 만도 해요. 수능이란 게 그렇잖아요. 초중고 12년 동안의 결과물을 단 하루 만에 평가하는 자리니까요. 그래서 모든 고3 수험생들이 대단한 거예요. 이런 엄청난 중압감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대신 이들에게는 시험장에서 모든 걸 쏟아내기까지 붙잡아 줄 힘이 필요해요. 바로 자신감입니다.

수험생이여, 힘을 내라!

“나는 할 수 있다!” 이렇게 한번 외쳐보면 어떨까요. 잘 될까, 안 될까 생각이 많다면 이렇게 한번 외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해 온 스스로를 믿고, 시험장에서 자신 있게 실력을 보여주는 거예요!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라!

–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의 영부인,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하는 수능. 지금도 어딘가에서 치열하게 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전합니다. 그동안 노력해온 자신을 믿으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