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SK] SK플래닛, 쇼핑의 패러다임을 확!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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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O2O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커머스 플레이어답게 세계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어떤 기술이 전세계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지, SK플래닛 글로벌 O2O 서비스를 만나러 가 보실까요?
 
 

SK플래닛 글로벌 O2O서비스, 커머스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다

 
 
최근 현대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단순한 휴대폰의 기능을 뛰어 넘어 정보제공, 카메라 기능, 영화 및 음악 감상 등 안 되는 것이 없는, 이름만큼이나 스마트한 스마트폰! 최근 스마트폰을 더욱 똑똑하게 해주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O2O서비스인데요.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을 유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커머스 서비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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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SK플래닛은 이러한 O2O서비스인 ’시럽(Syrup)’을 론칭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소비활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었는데요. 전자 지갑이라는 콘셉트로 쿠폰 관리는 물론 매일 업데이트 되면서 내게 꼭 맞는 쇼핑 정보까지, 온∙오프라인을 잇는 성공적인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국내 쇼핑문화를 변화시켰습니다. SK플래닛은 이런 스마트한 변화를 세계로까지 확장시켰는데요. 국내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해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목표였죠. 1년이 지난 지금, 예상대로 세계인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성공적인 글로벌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히 글로벌 O2O 시장을 이끌어가는 SK플래닛답죠?

 

샵킥 인수 및 독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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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 시럽을 론칭하며 ‘Next Commerce’의 전개를 선언한 바 있는 SK플래닛이 같은 해 9월, 미국 내 일류 제휴사를 보유한 샵킥(shopkick)을 인수했는데요. 샵킥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비콘(Beacon)’을 활용해 소비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예를 들어 매장에 들어서면 모바일폰으로 자동으로 할인 및 상품 정보를 알려주거나 제품의 바코드를 샵킥으로 스캔해 바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고객의 쇼핑 경험을 기억해 두었다가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니, 고객의 입장에서는 번거롭게 찾아보지 않아도 자신에게 맞는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매장 홍보 및 마케팅 효과가 올라가는 셈인 거죠.
 
이런 획기적인 서비스인 샵킥을 SK플래닛이 인수한 이후 전체 사용자가 약 45%나 증가했는데요. 또 지난 하반기 진출한 독일에서도 론칭 6개월 만에 1천 2백만 이용자와 9개 유통사, 10개 브랜드를 확보하며 약 3천 6백여 개 매장에서 서비스가 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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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아틀라스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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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SK플래닛이 실내 위치 정보 기술 부문 글로벌 선도업체인 인도어 아틀라스(Indoor Atlas)에 3백만USD(약 30억 원)를 투자하고, 함께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업무제휴를 맺었는데요. 핀란드 기업인 인도어 아틀라스는 자기장을 이용해 건물 내부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이미 중국의 바이두 맵(Baidu Map)에 적용돼 매달 2억 7천만 사용자들에게 노출되는 등 성과가 검증된 바 있죠.
 
인도어 아틀라스가 개발한 실내 위치 정보 확인 시스템(Indoor Positioning System)은 건물 내 철조 구조물의 자기장 왜곡을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로 인식해 GPS가 미치지 않는 실내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별도의 인프라가 없더라도 3미터 이내의 정확한 실내 위치 측정이 가능해 실내 내비게이션 및 위치인식 모바일 검색 등 다양한 O2O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SK플래닛은 이번 인도어 아틀라스와의 협력을 통해 O2O 사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시럽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인데요. 당장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복합쇼핑몰 전용 서비스인 ‘시럽 가이드’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타 사업자들에게도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젠 복잡한 쇼핑몰에서 길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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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와 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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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기프티콘 서비스로 SK플래닛이 단연 선두에 올라 있다면, 일본에서는 코토코(cotoco)가 기프티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인들의 마음과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제 일본 NTT도코모에서 SK플래닛과 코토모의 서비스를 한번에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NTT도코모 통신사가 SK플래닛 재팬과 모바일 기프트 솔루션을 체결하며 국내 T멤버십과 유사한 도코모 멤버십을 활성화 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서비스될 도코모 멤버십의 온라인 몰에서 파트너로 선정된 SK플래닛과 코토코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죠.
 
SK플래닛 재팬의 이와 같은 성과는 국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O2O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에코시스템이 해외시장에서 좋은 본보기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이러한 활동은 일본뿐 아니라 앞으로 전 세계 사용자가 SK플래닛의 편리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것은 물론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서비스 구축에도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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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능성을 내다 볼 줄 아는 SK플래닛! 샵킥, 인도어 아틀라스, NTT도코모까지 SK플래닛의 역량이 결합돼 세계 O2O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쭉쭉 뻗어 나갈 SK플래닛의 글로벌 O2O 커머스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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