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명언]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친 순간



아이작 뉴턴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찾았고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는데 사과나무 아래와 목욕탕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뜻하지 않게 해답을 찾은 겁니다.



실제로 타고난 본성 만큼 환경이 사람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럴 거야. 라고 우리는 모두 동의합니다. 그런데 왜, 막다른 일에 부딪히면 환경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 걸까요? ^^

이미 우리 뇌는 편견으로 가득 차 있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정신과 우종민 교수는 사람의 뇌는 게을러서 이미 배우고 익힌 편견을 깨뜨리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편견을 깨뜨리는 데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뇌는 그런 에너지를 쓰기 싫어한다는 거죠. 방법은 하나, 환경을 바꿔 뇌가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겁니다. 



이전에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환경에 스스로를 밀어넣어라.

지금 당장 답이 안 보이시나요? 내 환경이 나를 너무 불행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행복은 나와 관계가 없는 말처럼 들리나요? 삶이 너무 팍팍하고 어려운가요? 그렇다면 환경을 하나씩 바꿔보세요. 날마다 가던 식당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노트북을 들고 근처 커피숍이나 공원에 가서 일을 해보세요. 게으른 뇌가 움직여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새로운 답은, 항상 행복한 법이거든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