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신입사원,
‘행복나눔’으로 사회 첫 발 내딛는다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정유년 새해를 열었습니다.
 
SK케미칼의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봉사단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중탑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았는데요. 이곳에서 소외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신입사원 3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복지관에서 식사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찾아 뵈었는데요. 도시락을 배달하고 떡국 떡과 생필품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설거지, 청소 등 복지관 환경 미화 활동도 펼쳐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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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IT기획팀 신입사원 지수아 주임은 추운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께 드리는 도시락이 식을까 마음을 졸였다고 했는데요. 고생이 많다며 사탕을 손에 쥐어 주신 할머니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SK케미칼의 인재상 중 하나는 ‘따뜻한 프로페셔널’ 인데요.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의미합니다. 그런 이유로 신입사원 때부터 ‘행복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2004년부터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14년간 지역 저소득 소외 계층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2011년부터는 SK케미칼 본사를 비롯한 전국 15개 사업장과 지점에 있는 전 구성원이 14개 지역 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지역 저소득 계층 노인과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 전사 150여 개 팀이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 1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희망메이커’ 활동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2017년 현재 SK케미칼의 후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은 전국에 160여 명에 달하는데요. 지난 5년 간 총 25명의 희망메이커 후원 학생이 대학에 진학해 학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이외에도 초록교실,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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