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행복 장학금을 조성했습니다. 간식을 먹고 장학금을 기부하는 ‘펀 앤 펀드(Fun & Fund)’ 나눔 간식 코너가 그것입니다.
6월 20일부터 시작한 ‘Fun & Fund’ 나눔 간식 코너는 평소 임직원들의 이용이 많은 분당 본사 9층 사내카페(Café 4U)에 설치된 무인판매대에서 빵, 쌀과자, 뻥튀기 등 원하는 간식을 고른 후 지불하고 싶은 만큼을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판교캠퍼스에서는 ‘Fun & Fund’의 일환으로 4층 ‘Oh-樂실(오락실)’에 ▲농구게임, ▲조이스틱 등을 비치하고 사용료를 모금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이번 ‘Fun & Fund’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이 사회공헌을 친숙하게 느끼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변화의 시작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는 앞으로도 구성원이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기획할 예정입니다.
SK주식회사 C&C는 그 동안 회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하면서 구성원들이 사회문제 해결 주체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강조해 왔고, 2005년부터 매년 성금을 모아 성남지역 중·고·대학생 총 648명에게 8억690만원의 행복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 간식도 먹고 기부도 하는 ‘펀 앤 펀드(Fun & Fund)’ 행사
보도자료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