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신입사원, 사회의 첫 발은 “행복나눔”으로

SK케미칼은 2018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한솔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 스케치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SK케미칼은 2018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한솔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 약 40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또 설거지•청소 및 무거운 이불 빨래 등 세탁 서비스 활동을 하며 재가在家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LS재무팀으로 입사한 신입사원 박정빈 매니저는 “아주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이 정말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라면서 “곧 있으면 추석인데 그때도 혼자 계신다는 할머니의 말씀에 더 마음을 담아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K케미칼 사회공헌사무국장 이광석 전무는, “ SK케미칼은 “따뜻한 프로페셔널”이라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채용, 육성하고 있다”라며, “사회 구성원들에 대한 배려로 회사 생활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신입사원들이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상호 배려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K케미칼은 2004년부터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15년간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8월에는 SK케미칼 전사 150여 개 팀이 사업장 인근 청소년 1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메이커’ 활동을 학업 지원, 진로상담, 멘토링 등 청소년 개개인의 니즈needs를 반영한 翅 프로그램인 ‘희망메이커 School’로 업그레이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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