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헌혈 참여가 급감했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헌혈 공백을 메우기 위해 SK구성원들도 지난 5월 25일부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더 의미 있는 SK 헌혈 캠페인 현장을 소개합니다!
5월 25일부터 6월 30일, 약 한 달 동안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SK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SK텔레콤을 시작으로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SK플래닛, SK오앤에스 등 11개 관계사가 동참했습니다.
5월 28일은 서울 SK텔레콤 T타워에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었던 날! 구성원 18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혈액 수급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SK 최태원 회장도 캠페인에 동참했는데요. 최태원 회장은 헌혈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 “급박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강력한 안전망(Safety Net)”이라며,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평소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왔는데 최근 헌혈 센터를 찾지 못했다는 SK구성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은 이렇게 회사 내부에서 헌혈할 기회가 생겨 참여했고,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은 구성원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면 ‘행복크레딧’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1만 원의 기부 포인트를 적립해 주기도 하는데요. 이 포인트는 연말 사회공헌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미디어SK 독자 분들도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나요? 그렇다면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가 공동 개발한 앱인 ‘레드커넥트’를 활용해보세요. 간편하게 헌혈 예약도 할 수 있고, 혈액 위치 알림 기능을 통해 내가 헌혈한 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 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레드커넥트’ 앱 다운 받기 ▶ Google Play/App Store(Click!)
이번 헌혈 캠페인은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활동인 것은 물론, SK가 추구하는 새로운 안전망(Safety Net)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혈액 부족의 사례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과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 텐데요. 앞으로도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