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에게 커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처럼 우리는 커피를 자주 마십니다. 그만큼 카페도 자주 방문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자유롭게 카페를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집에서도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 정답은 사회적기업 커피지아의 커피 드립백에 있습니다. 미디어SK 편집자가 커피지아의 커피 드립백을 직접 리뷰해보았습니다.
맛도 좋고 마음도 좋은 착한 커피
직장인에게 ‘커피’란 마치 숙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아침에는 잠을 깨기 위해 한 잔, 점심 이후에는 입가심을 위해 한 잔, 업무 중 미팅 때 갈증 해소를 위해 한 잔을 마시다 보면 하루에도 커피 두세 잔은 기본인데요.
최근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점이 바로 이 커피입니다. 하루에 석 잔씩 마시는 커피를 매번 사러 나가기에는 외출이 부담스럽고, 배달 앱을 이용하자면 커피를 수령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이때 추천받은 제품이 있으니, 바로 커피지아의 커피 드립백입니다.

커피지아의 커피는 그 맛이 매우 뛰어나다고 입소문이 자자한데요. 바로 두 번이나 직접 손으로 결점두를 골라내는 핸드픽 때문입니다. 커피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결점두를 기계로 골라내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커피지아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두 번이나 손으로 세심하게 골라냅니다.
이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은 발달장애인으로, 커피지아에서는 이들을 ‘초능력 콩 감별사’라고 부릅니다. 커피지아는 장애인 직원 비율이 무려 70%인 장애인표준사업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고른 제품은 커피지아의 스페셜티 블랜딩 커피, 우리 농산물 블랜딩 커피 구수한 통율무, 상큼한 귤 커피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초공사 드립백 선물세트’입니다. 화사한 패키지를 본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드립백은 별도의 드립 장비 없이 물만 부으면 커피가 완성되어 무척 편리하니, 어서 마셔보겠습니다.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상큼한 귤 커피 드립백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귤과 커피라니, 낯선 조합이 주는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서인데요. 커피를 마시기 전, 커피와 어울리는 초콜릿 도넛을 준비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 도넛을 한 입 먹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셨답니다.
상큼한 귤 드립백은 ‘에티오피아 커피 블랜딩으로 함께 귤의 진피를 첨가하여 카페인 함량을 낮춤과 동시에 상큼한 풍미를 살린 커피 드립백’이라는 설명처럼 상큼한 귤향이 잘 어우러지는 커피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통율무 커피를 마셔보았습니다. 커피 드립백의 종류가 3가지나 되니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구수한 통율무 커피 드립백은 고소함에 반해 계속 마시게 되는 마성의 커피였습니다. 카페인 함량도 낮다고 하니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구수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릴게요!

재택근무가 시작되고 외출을 자제하게 되며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착한 소비도 할 수 있으며, 맛도 훌륭한 커피를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커피지아의 초능력 콩 감별사가 만든 커피와 함께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재택근무가 될 것 같습니다.
커피지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질병관리본부에 커피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커피지아의 커피 드립백을 구매하는 착한 소비를 하면서 맛있고 건강한 커피도 즐겨보세요. 지금 SK페이스북에서는 추첨을 통해 커피지아 초공사 커피 드립백 선물세트를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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