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O GOODS] 건강과 지구를 생각한 착한 제품!
닥터노아의 친환경 칫솔

 

요즘은 같은 제품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 제품을 소비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SK구성원과 함께 사회적 기업의 착한 제품을 리뷰하는 SO GOODS(SOCIAL GOODS), 그 첫 번째 시간의 주인공은 닥터노아의 착한 칫솔입니다. SK실트론 SV기획팀 임현지 Pro가 직접 리뷰한 닥터노아 친환경 칫솔, 함께 만나봅니다.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칫솔

 

 

매일 사용하고, 내 입에 직접 닿는 칫솔이기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여기서 좋은 제품이란 기능이 훌륭한 것은 물론, 자신의 소비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까지 포함하는데요. 닥터노아의 친환경 칫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닥터노아의 칫솔이 대부분의 칫솔과 다른 점! 바로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칫솔이 가벼울 뿐 아니라,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BPA FREE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닥터노아가 칫솔 손잡이로 대나무를 사용한 이유는 현재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환경 문제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을 땅에 묻으면 분해되는 데까지 약 5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한 해 약 21만 6,000톤의 플라스틱 칫솔이 분해되지 않은 채 땅에 매립되고 있으며, 이 중 약 4만 5,000톤은 바다로 유입되어 바다생물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우리의 몸으로 들어와 쌓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닥터노아는 옳지 않은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고자 대나무로 칫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나무 농가를 돕는 착한 칫솔
 

 

닥터노아의 칫솔이 더 착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나무 농가와 지역 여성의 자립을 돕는다는 것인데요. 대나무 생산지인 아열대계절풍기후 지역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수입이 없어 힘들게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4~5시간을 사용하여 대나무 제품 하나를 만들 수 있지만, 판매 가격은 고작 1달러에 못 미칩니다. 닥터노아는 대나무를 공정한 가격에 구매하여 환금작물 가치를 높이고, 대나무 생산지 빈곤층 거주지 공장을 설립하여 여성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K의 ‘SO GOODS’를 통해 닥터노아의 착한 칫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빈곤 문제도 해결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는 닥터노아의 칫솔. 착한 제품의 사용을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SK YouTube에서는 추첨을 통해 닥터노아의 친환경 칫솔 세트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받을 수 있는 SO GOODS 영상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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