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상품 :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은 ‘스프링샤인’

 
 

롱패딩과 두꺼운 코트가 옷장으로 들어가고, 얇고 화사한 옷을 입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으니 새 옷에 관심이 많을 텐데요.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서는 봄에 입기 좋은 스웨트셔츠는 물론 반팔, 그리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까지 판매합니다. SK구성원이 다가오는 봄에 사용하기 좋은 스프링샤인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했습니다.

 
 
 

의미가 담겨 더 특별한 ‘스프링샤인’

 

 

가장 먼저 SK하이닉스 김인환TL의 리뷰입니다. 후드 티에 포인트로 들어간 사막여우는 자폐성 장애가 있는 짜욱작가의 작품입니다. 짜욱작가는 천여 마리의 동물을 그릴 수 있어서 ‘동물박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후드티의 손목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042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는데요. 이날은 김인환TL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김인환TL은 ‘내 생일이 더 의미 있어졌다’라며, ‘검은 후드티에 노란 사막여우가 포인트가 되어 무척 귀엽다’라는 말씀을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SK브로드밴드 김혜령 매니저의 리뷰입니다. 스프링샤인은 다가오는 이번 달 28일까지 해피빈 펀딩을 통해 사막여우 스웨트셔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펀딩 후원금은 전액 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비와 신규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혜령 매니저는 펀딩 중인 스웨트셔츠와 에코백, 마스크와 엽서, 그리고 스티커 세트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김혜령 매니저는 ‘스웨트셔츠가 두 가지 컬러라서 커플룩으로 입으니 무척 예쁘다’라며, ‘에코백도 포인트 자수가 귀여워서 자주 사용할 것 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SK브로드밴드 박수빈 매니저가 스프링샤인의 담요, 마우스패드, 머그컵, 파우치, 그리고 그립톡을 리뷰했습니다. 스프링샤인은 옷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파는데요. 박수민 매니저는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프링샤인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받아 사회성과인센티브 (SPC, Social Progress Credit)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말씀도 덧붙이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제품의 퀄리티도 좋고, 착한 제품을 사용하니 기분도 좋다며 별 다섯 개를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SK구성원이 다양한 스프링샤인의 제품들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스프링샤인은 소개해드린 제품 외에도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면, 굿즈를 전달하는 ‘멤버십’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또 SK페이스북에서는 추첨을 통해 스프링샤인 ‘짜욱작가의 블루폭스컵’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 ‘스프링샤인’ 바로 가기 Click!
● SK페이스북 이벤트 바로 가기 Click!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