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에서 행복의 날개를 펼치다”
SK이노베이션 문정욱PM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문정욱PM은 에너지 산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난해 SK이노베이션에 입사했습니다. 문정욱PM은 아직 공부하고 배울 것이 많지만 하루빨리 성장하여 SK이노베이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이 꿈꾸던 곳에서 일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문정욱PM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엔지니어의 꿈을 이루다

 

지난해 7월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한 문정욱PM은 현재 Engineering본부 Reliability실 검사분석 unit에서 Aromatic 공정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장 내 가동 중인 고정 장치나 배관의 설비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지하거나 예방하는 업무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준생 시절, 에너지 산업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던 문정욱PM은 국내 에너지 산업의 선두에 있는 SK이노베이션 입사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후 산업, 직무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며 입사를 준비한 끝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 과정연수을 앞두고 문정욱PM이 받은 신입사원 축하 키트

 

“면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Fatigue’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면접을 준비할 때 실질적인 해결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였기에 답변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SK만의 기업 문화

 

문정욱PM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사원 과정연수를 언택트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했기에 오프라인 보다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편리하게 연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동기들과 친목을 다지기에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도 컸는데요. 문정욱PM에게 처음 경험하는 언택트 신입사원 과정연수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얼굴! 2020 상반기 신입사원들의 스마트한 교육현장’ 중 문정욱PM

 

“언택트 연수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워크숍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을 배우고, 회사 경영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신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무엇보다 온라인에서만 보던 동기들을 직접 만나 반가웠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동기들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문정욱PM은 일을 하면서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이 큰 힘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선배들은 낯설고 서툰 문정욱PM에게 항상 따뜻하게 격려를 해주고 용기를 준다고 하는데요. 선배들이 있기에 부담을 내려놓고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SK의 기업 문화를 몸소 경험하며 SK 구성원이라는 자긍심이 생겼어요. 물론 SK의 좋은 이미지와 만족스러운 복지 혜택도 있지만요. SK의 구성원은 서로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자세를 가진 것 같아요. 저 같은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죠.”

 
 
 

SK이노베이션에서 쓰임새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

 

문정욱PM은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서 SK이노베이션의 그 어떤 분야에서든 쓰임새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SK이노베이션이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조직 안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 문정욱PM은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직무 전문성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에게 SK이노베이션은 ‘좋은 선생님’입니다. 선배님들께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SK이노베이션의 구성원들은 담당하는 업무의 범위 또한 넓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SK이노베이션에서라면 충분한 역량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정욱PM은 워라밸을 실천하며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려 노력합니다.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 자기 계발하는 시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등 여러 시간이 일상에서 밸런스를 이룰 때 진정으로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꼭 필요로 하는 인재, 그리고 행복한 구성원이 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리는 문정욱PM이 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한 마디를 전했습니다.

 

 

“저 역시 아직 배우고 있지만, 현장 경험과 지식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엔지니어는 오랜 기간 일을 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야 성과를 낼 수 있는 직무이기에 회사에서는 오래 일할 구성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산업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 자신의 날개를 훨훨 펼치겠다는 문정욱PM.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커다란 폭풍우를 만들 듯, 문정욱PM의 날개짓도 머지 않아 SK이노베이션에 좋은 바람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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