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루키! SK매직 문정현 매니저

 

싹을 틔우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있는 땅 속의 씨앗처럼 세계를 향한 발돋움을 위해 업무 역량을 키우며 숨을 고르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해외영업’이라는 꿈을 향해 발구르기를 시작한 SK매직 Global 영업팀의 문정현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해외영업의 꿈, SK매직에서 펼치다

 

학창시절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생활하며 ‘한국에 들어가서도 해외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문정현 매니저. 해외에서의 인턴 생활을 통해 해외영업 직무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거주 당시 국내 대기업의 해외 법인에서 영업/마케팅 인턴 생활을 거치면서 가전업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SK매직이 가파른 성장세를 달리고 있고, 전세계적 트렌드인 위생가전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입사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문 매니저가 속한 SK매직 Global 영업팀은 SK매직 제품(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의 총판과 소비자 등에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 Amazon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미국 Amazon 사이트에 업로드 하는 웹기술서/영상을 기획/제작하고 Amazon 내 SK매직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거나,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긍정 마인드!

 

2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정식으로 SK 구성원이 된 문정현 매니저는 정식 입사와 동시에 코로나19 로 인해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 예정됐던 신입사원 교육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축소 진행되면서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4일만에 귀가 통보를 받게 된 것인데요.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바라본 야경(좌) / 랜선 회식모습(우)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지내는 나흘동안12명의 동기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예정보다 빠르게 헤어지는 바람에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대신 ZOOM을 통해 재택으로 남은 교육들을 진행하면서 동기들과 랜선 회식도 즐기고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습니다. 랜선회식도 재택근무도 나중에 돌아보면 신기한 경험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문 매니저는 교육 이후에도 4개월째 재택근무를 하면서 주 1회정도만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 블루’ 타파를 위해 점심시간에 사내식당에서 서울 시내 뷰를 감상하거나 미처 몰랐던 복지 혜택을 찾아 누리는 등 다양한 회사생활의 즐거움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로 뻗어갈 잠룡(潛龍)으로

 

이렇게 많은 우여곡절 끝에 SK매직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하게 된 문정현 매니저의 로망은 바로 ‘해외영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해외출장이라고 합니다. 문 매니저는 언젠가 떠나게 될 해외출장에서 완벽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량을 쌓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담당 국가와 특정 거래선을 전담으로 맡게 될 텐데, 그 순간을 대비하기 위해 빠른 업무 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주 사업부 위클리 회의 때 회의록을 열심히 작성하며 사업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전반적으로 알아가고 배워가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는 물론, 해당 거래선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문정현 매니저. SK매직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세계로 뻗어 나갈 문정현 매니저의 미래를 미디어SK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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