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한 컷 이벤트 당첨자 발표] 취미생활을 통해 행복했던 순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찾는 나만의 행복, 바로 취미생활입니다.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를 찾아 나선 미디어SK 독자분들의 행복한 취미생활을 공개합니다.

 

먼저, 양길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나의 취미생활은 손녀 손 잡고 바다며 산이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도 하는 즐거운 자연보호 소풍이랍니다! 흔히 취미 하면 독서다 음악감상이다 그림 그리기다 피아노다 하지만 전 그 어떤 취미보다 자연보호활동이 넘넘 행복하고 즐겁기만 해요~! 손녀에게도 유익한 공부를 시켜줄 수 있고 저도 늙은 나이에 무언가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이 참 행복하기에 나는 앞으로도 취미활동으로 소풍 겸 자연보호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생각이랍니다!”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즐거운 나들이에 환경 보호라는 훌륭한 공부를 더한 취미를 즐기는 양길자님과 손녀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은 박용환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스포츠 광팬인 저를 만나 함께한 지 어느 덧 10년이 넘어서 인지 이제는 저보다도 응원하는 프로팀 선수와 그에 대한 동향을 더욱 빠삭하게 꿰고 있는 아내와 아빠 따라서 축구장, 농구장, 야구장 직관을 가기만 하면 신나게 응원가 부르고 치어리더 따라 하는 세 아이들! (직관 후) 집에 오면 스트레스 팍팍 풀린다는데 최근에는 응원하는 팀마다 성적이 좋지 않아 관심이 끊어질 만 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집관이라는 신나는 응원방식이 있어 직관 못지않게 터져라 목소리 외치고, 아쉬워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농구의 계절이 왔으니 올 겨울 봄농구를 간절히 응원하면서 코로나를 이겨내자!! 우리 호욱연윰환 가족 화이팅!! Dream Come True!!!”

 

많은 분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프로스포츠! 시원시원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다 보면 하루의 피로도 싹 날아가곤 하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직관 열기 못지않은 ‘집관’의 열기를 보여주신 박용환님! 응원하시는 팀의 선전으로 더 큰 행복을 맞이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행복 한 컷 일러스트를 통해 취미생활을 통해 행복했던 순간을 나눠봤습니다. 취미생활도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잠시 소홀했던 나만의 취미가 있다면 다시 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서 잠깐! 여러분의 사연을 일러스트로 그려드리는 행복 한 컷 이벤트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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