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상품: 사회적 가치와 건강함으로 채우다 ‘채운다음’

 

 
버려지는 농산물, ‘홍수 출하 작물’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홍수 출하 작물이란, 일정한 시기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과잉 재고 농산물을 뜻합니다. 과잉 공급되는 농산물들은 가격 폭락으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데요. 지역 농가들과 협력하여 홍수 출하 작물들을 매입해 건강한 콤부차를 만드는 기업, ‘채운다음’의 유자 콤부차를 소개합니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최근 콤부차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에 설탕을 넣고 유익균과 함께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일반 과일차 보다 진하고 건강에도 좋으며, 발효되는 과정에서 탄산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료가 되었는데요.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고 자체 레시피 개발로 맛을 더한 채운다음의 유자 콤부차는 어떨까요?

 

 
채운다음 유자 콤부차는 미생물 학자가 직접 유익균을 검증해 분리하여 더욱 건강한 성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콤부차를 처음 접해본 미디어SK 편집자 또한 반할 만큼 상큼한 유자의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때 상큼함을 배로 맛볼 수 있었는데요. 콤부차 특유의 식초맛이 유자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적당히 새콤달콤한 맛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달달한 간식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편집자가 좋아하는 크로플도 함께 준비해 보았는데요. 인위적으로 달지 않아 간식과 먹기 좋았고, 특히 탄산이 있어 나른한 오후에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기에 매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채운다음은 유자 콤부차를 시작으로 사과 콤부차, 복숭아 콤부차, 오미자, 복분자, 자두 콤부차까지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자 콤부차를 맛보고 나니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과일맛의 콤부차들도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시중에서 맛보기 힘든 자두맛의 콤부차가 기다려집니다. 한 캔에 116kcal 으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업무가 끝난 후 맥주 대신, 혹은 콜라나 일반 탄산음료의 칼로리가 부담될 때! 건강도 지키면서 맛도 지킨 유자 콤부차 한 잔 어떨까요? 대구, 경북에 위치한 현지 농장을 방문하여 개발 자재를 구매하고 농가 인터뷰를 통해 가장 맛있고 건강한 재료들만 엄선하여 만든 채운다음의 유자 콤부차로 착한 소비에 동참해보세요!
 
 

 
● ‘채운다음’ 홈페이지 바로가기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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