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자 SK에너지 임태규 기사

 
 
SK에너지의 임태규 기사는 ‘최선의 선택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자’는 모토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프로게이머였던 그가 SK에너지에서 다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품질관리팀에서의 업무

 

 

2016년 12월, SK에너지 울산Comlpex(이하 ‘SK에너지’)에 입사한 임태규 기사는 현재 품질관리1unit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팀은 SK에너지에서 생산하는 가솔린, 디젤, 항공유, B-C 등을 출하•판매하기 전 여러 실험을 거쳐 규격에 적합한 지를 확인하고, 공정에서 나오는 샘플을 실험하여 공장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서인데요. 이곳에서 임태규 기사는 주로 벙커씨유(B-C). 경질중유(B-A) 등의 블랙 오일 제품의 실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의 모든 공정에 대해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부서가 바로 품질관리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품을 출하하기 전에 제 손을 거쳐 적합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그래서 품질관리팀에 지원했는데, 일을 하면 할수록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전직 프로게이머의 새로운 삶으로의 도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임태규 기사는 프로게이머를 그만 두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로부터 전기 공부를 해볼 것을 권유 받아 뒤늦게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정유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열심히 준비한 결과, SK에너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입사 준비하면서 면접이 가장 까다롭게 느껴졌어요.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이었죠. 면접에서 질문도 많이 받았고, 우려의 시선도 있었습니다.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하셨던 것 같아요. 지금은 보시다시피, 즐겁게 일하는 SK 구성원이 되어 있답니다.”
 

 
늘 열심히 배우고 즐겁게 일하는 임태규 기사이지만, 처음 품질관리팀에 와서 업무에 대해 교육 받을 때는 어렵고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전기를 전공한 그에게는 화학에 관련된 용어와 개념들이 모두 생소하고 어려웠기 때문인데요. 임태규 기사는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으로 화학공학을 전공한 동기들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배우며 일한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어 임태규 기사는 SK에너지 안에서 더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선의 선택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자

 
“입사 초기에 회사에서 부모님들을 초청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회사에 오신 부모님이 정말 행복해하시고 뿌듯해하셨어요. 지금도 부모님은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 아들이 SK에 다닌다’며 자랑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런 부모님을 볼 때마다 ‘나는 SK 구성원’이라는 자긍심을 강하게 느낍니다.”
 

 
임태규 기사의 목표는 어떤 일을 맡겨도 잘해내는 믿을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려 노력합니다. 성공이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순간들이 모인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태규 기사의 인생 모토는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의 선택을 하고 후회하지 말자’랍니다. 그래서 그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틈틈이 게임을 즐기며 삶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내는 하루 하루가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일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임태규 기사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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