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화두 메타버스, 그 중심에 서다 SK텔레콤 윤태근 매니저

 

요즘 정말 뜨거운 화두인 *메타버스! SK텔레콤도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선보였으며, 어느덧 누적 가입자 300만명을 넘어선 ‘대세’ 메타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이프랜드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함께 해 온SK텔레콤 윤태근 매니저의 바람은 보다 많은 이들이 메타버스를 생활 속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윤태근 매니저가 이야기하는 메타버스와 일하는 행복에 대해 들어봅니다.
 
*메타버스: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 세계. 기존의 가상 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게임 등을 통해 가상 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 개발에 앞장서다

 
2009년에 입사한 윤태근 매니저는 현재 SK텔레콤 Metaverse CO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Metaverse CO는 이프랜드를 포함한 SK텔레콤의 메타버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데요. 이곳에서 윤태근 매니저는 주로 투자, M&A,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메타버스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사진출처: SK텔레콤

 
“메타버스 관련 업무를 하기 전에도 10년 가까이 사업 개발을 하면서 SK텔레콤의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술 등을 발굴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SK텔레콤에서 5G를 런칭하며, 5G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BM(Business Model) 확보를 위한 사업 개발이 필요했죠. 비록 메타버스라는 영역은 낯설었지만, 오랜 기간 새로운 영역의 사업 개발을 해왔던 터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그날까지

 
윤태근 매니저의 지난 한 해는 메타버스와 관련해 많은 일들이 생기고 변화가 있던 시기였습니다. 메타버스가 아직 낯선 개념이었기에 국내외 다양한 업체, 기관, 단체 등에서 관련 문의와 소개를 원하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와 관련된 사업 개발이 주된 업무였지만 윤태근 매니저도 메타버스를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개념들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메타버스가 아직은 낯선 영역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해를 돕는 방법을 고민했어요. 그 결과 일방적인 설명회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지요. 방식이 달라지니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보다 의미 있는 소통이 가능해지더군요.”
 

SK텔레콤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사진출처: SK텔레콤

 
대중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메타버스는 사실 새롭게 생긴 영역이 아니라고 윤태근 매니저는 말합니다. 이전부터 있던 것이지만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대두되며, 빠르게 확산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윤태근 매니저는 2021년이 메타버스를 처음 접하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해였다면, 2022년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생활 속에서 적극 활용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일하는 모든 순간이 보람 있고 행복하다

 

윤태근 매니저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사진출처: SK텔레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메타버스와 이와 관련된 미래 기술에 대해 아는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메타버스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좋은 협력 및 투자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죠.”
 
윤태근 매니저는 일하는 모든 순간이 보람 있고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메타버스 관련 사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윤태근 매니저의 2022년은 보람과 긍지, 그리고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미디어SK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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