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생활의 요소에는 성취감, 자기효능감 등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요. 그 중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행복한 직장 생활의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SK매직 변화관리추진팀 박지은 매니저도 워라밸에서 행복을 찾아낸 행복한 직장인입니다. 근무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는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회사 밖에서는 워라밸에서 행복을 찾는 박지은 매니저를 만나봅니다.
SK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SK매직에 입사한 박지은 매니저는 현재 변화관리추진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변화관리추진팀은 제품 연구, 개발부터 생산, 물류, 품질 관리까지 각각의 사업의 밸류 체인 (value chain) 강화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곳에서 박지은 매니저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박지은 매니저는 지난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리더, 시니어, 주니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손꼽습니다. 다양한 구성원을 만나 그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회사가 발전해 온 히스토리와 이에 기반한 조직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로 워라벨을 실천하는 중
회사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박지은 매니저! 퇴근 후에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승마에 푹 빠져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대로 외출할 수 없어 답답하던 중에 마침 회사 근처에 있는 승마장을 찾으면서 승마를 즐기게 됐다고 합니다.
“승마의 큰 장점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 말을 탔을 때 다른 생각을 하면 말이 바로 알아차리거든요. 말에 탔을 때는 온전히 말에게만 집중해야 해요. 그리고 보는 것과는 달리 운동량이 많아요. 말에 오르는 순간부터 균형을 잡고, 달리는 동안 호흡을 맞추다 보면 땀이 많이 나요. 그래서 승마를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개운해지고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박지은 매니저는 승마 이외에도 책 읽고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사내에 독서 동호회를 찾다가, 직접 독서 모임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는 박지은 매니저! 3명으로 시작했던 모임이 어느새 9명으로 늘었고, 회사에서도 행복한 문화를 만든다며 기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박지은 매니저는 일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열심입니다. 늘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더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데요. 그래서 평소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라는 파도를 슬기롭게 잘 타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
박지은 매니저는 회사 안에서나 밖에서 항상 SK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인이나 동료들과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주변분들이 ‘역시 SK니까’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덧붙입니다. SK구성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SK의 기업문화와 경영철학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팀 이름에 들어간 ‘변화’를 파도에 비유하고 싶어요. 변화라는 크고 작은 파도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가 탈 수 있는 파도를 잘 알아내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SK인으로서 필요한 파도를 찾아내고, 그 파도를 잘 타서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박지은 매니저는 이루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다양한 취미 생활로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즐기는 것.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회사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박지은 매니저가 만끽할 행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