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생태계를활성화하는 ‘로컬 히어로’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SK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플랫폼입니다. SOVAC IR Room 시즌 2의 두 번째 참가 기업은 주거 환경 개선 및 로컬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려는 ‘더몽’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등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나서는 ‘킹덤플랜트’ 인데요. 지역 사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두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임팩트 투자자의 멘토링 내용은 무엇인지SOVAC IR ROOM에서 알아봤습니다.

 
 
 

더몽
 
“빈집을 꿈꾸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방 소멸 위기를 해결하겠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지수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228개 중 42%가 인구 감소로 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일자리 부족과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맞물리면서 지방 소멸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로 인한 빈집의 증가 역시 범죄 우려 등 여러 사회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더몽은 빈집을 활용해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유휴 공간에 로컬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공간 활용 공사를 통해 지역을 재생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몽은 매입, 임차, 파트너십 등을 통한 지역 빈집 확보 및 환경 개선부터 빈집을 활용한 지역 사회 생태계 활성화로 사회 안전망 약화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는데요. 더불어 로컬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로컬 문화 유지를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더몽의 IR 후기

 

 
더몽의 나윤도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더몽의 역량을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명료하게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스스로 알지 못했던 장점까지도 예리하게 짚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라며 IR ROOM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킹덤플랜트
 
“기업의 ‘파이 키우기’를 통해 인구 소멸의 악순환을 해결하겠습니다”

 
안동시의 인구는 매년 감소를 거듭해 2016년 약 17만명에서 올해 2월 약 15만 6천 명 수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다소 부족해 청년 인구가 유출되고 있고,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기업들의 수도권 이전 등 이유 때문인데요.
 
이렇게 급격히 감소한 인구는 지자체 세수 부족, 그리고 기업 지원 정책 예산 부족, 기업 감소 등의 지역사회 문제를 야기합니다. 킹덤플랜트는 바리스타 교육, 카페 컨설팅, 취약계층 고용, 소셜 프랜차이징 등 폭넓은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이윤을 동시에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킹덤플랜트의 핵심 경쟁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음료 제조 F&B역량을 강화하고, 생애주기 컨설팅 지원을 통해 소셜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것인데요. 또한 상업시설, HACCP, 식품 R&D 기술 이전 등을 통해 기업에게 고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킹덤플랜트의 IR 후기

 

 
킹덤플랜트의 김한동 대표는 “첫 IR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우려가 많았는데 IR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해주신 대로 신규 법인을 통한 투자 유치 방안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라며 첫 IR을 마쳤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두 기업을 만나보았는데요. 지역사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인 ‘더몽’과 ‘킹덤플랜트’의 더 자세한 IR을 보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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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 Room] 시즌2 Ep.2 지역 상생을 꿈꾸는 로컬 스타트업 더몽, 킹덤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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