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재활용과 새활용은 뭐가 다를까요? 오늘 새활용 홍보대사로 임명된 댄서 차현승과 배우 현우와 함께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슬기로운 새활용생활 시작~
새활용? 재활용이랑 어떤 점이 다른가요?
‘재활용’을 잘못 말한 거 아니야? 상당히 생소한 ‘새활용’이라는 단어에 수근거리는 여러분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요.
’새활용’이란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차 생산물을 한번 사용하고 난 뒤 재처리 과정을 거쳐 본래의 용도, 혹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재활용’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UP시키는 ‘새활용’,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 차이를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새활용’으로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는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터치포굿’의 박미현 대표와 함께하는 다양한 새활용 방법!
‘터치포굿’은 패션 제품을 만들거나, 환경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SK의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에 참여해 매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터치포굿’의 슬기로운 새활용 참된 방법을 공개합니다!
플라스틱부터 페트병, 지하철 광고판 등 버려지는 자원들을 재활용하여 환경보호도 하고, 가치도 UP! 시키고 있는 ‘터치포굿’. 재활용 용품을 무드램프부터 마스크 훅, 목도리, 스카프, 가방 등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새활용되고 있습니다.
새활용한 선유도 공원에서 재활용 퀴즈 TALK! TALK!
새활용의 바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새활용 홍보대사는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는데요. 선유도 공원에서 만난 시민들과 펼치는 새활용 QUIZ를 함께 풀어볼까요?
첫 번째로 만난 4인조 댄스 크루 ‘페르소나’와 함께한 첫 번째 퀴즈.
예상외로 재활용이 될 것 같은 플라스틱 빨대는 크기가 작아 플라스틱 선별을 방해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로 버려야 합니다. 혹시, 컵라면 용기나 음식물 포장재에 분리배출 마크를 발견했다면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배출을 해주면 됩니다.
두 번째로 플로깅을 하고 있던 대학생 연합 환경 동아리 ‘에코로드’와 함께한 두 번째 퀴즈.
LED전구는 아직 회수 방법이 없어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지만,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재활용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LED 전구도 재활용될 날이 머지 않았겠죠?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SK의 활동들!
‘터치포굿’이 참여하고 있는 SK의 ‘사회성과 인센티브’ 외에 SK 멤버사들도 다양한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SK텔레콤의 가치소비를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행복크레딧’과 다회용 컵 사용 장려 프로그램인 ‘해피해빗’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알아본 재활용 방법! 오늘부터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새활용 홍보대사 현승&현우와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 보여드리지 못한 ‘터치포굿’의 새활용 굿즈와 퀴즈 중 이뤄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지금 바로 SK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으니, 이벤트 참여하고 환경 지식 쏙쏙! 새활용 굿즈도 쏙쏙! 챙겨가세요~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SK YouTube 바로가기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