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비우고, 환경은 아끼는 쯔양의 어스윗어스! TABLE챌린지 확인하기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8일, 2주 동안 진행되었던 ENERGY 챌린지는 검소한 생활의 대명사 김종국 님과 함께 많은 분들의 참여로 막을 내렸습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K의 어스윗어스 챌린지! 환경을 지켜 달콤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 그 두 번째 챌린지 주자를 만나보겠습니다.

 

두 번째 주자는 바로 다먹쯔양! 먹방 유튜버 쯔양 님입니다. 쯔양 님과 함께한 어스윗어스의 TABLE 챌린지는 우리의 식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달콤한 지구를 향한 SK 어스윗어스 두 번째 발걸음, TABLE 챌린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스윗어스의 TABLE 챌린지

 

 

TABLE 챌린지로 어스윗어스의 바톤을 이어 받은 쯔양 님! SK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생활과 관련해 환경을 지키는 꿀팁을 소개했는데요. 음식은 비우고, 환경은 지키는 쯔양님의 챌린지 실천 방법을 미디어SK가 소개합니다!

 

 

영상을 통해 쯔양님이 전한 첫 번째 꿀팁은 저탄소 인증 식품을 구매하는 것!

 

저탄소 인증마크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식품 인증 제도인데요. 저탄소 채소로 건강도 챙기고, 탄소도 줄여 지구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건을 구매한 후, 장바구니를 이용하는 것도 환경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평소 밥 한 톨 남김없이 먹기로 유명한 쯔양 님이 가장 잘 실천하는 환경을 지키는 활동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음식을 남김 없이 먹는 것입니다.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것 그 자체로도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를 스윗하게 할 수 있죠. 혹시 음식이 남더라도 남은 음식을 다양한 요리로 활용한다면 쯔양 님만큼 대식가가 아니어도 충분히 음식이 남지 않게 노력할 수 있다는 사실!

 

이 외에도 가끔은 채식 실천하기, 포장 음식은 다회용기로 포장하기, 홈가드닝으로 직접 작물을 재배하기 등, 음식과 관련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쯔양 님이 소개해주었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어스윗어스 TABLE 챌린지 참여하기!

 

 

쯔양님은 챌린지 기간 동안 SK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TABLE 챌린지를 실천하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이끌었는데요. 쯔양님의 첫번째 실천은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해 요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각종 튀김과 전이 냉장고를 가득 채우죠. 이렇게 남은 튀김과 전으로 얼큰한 전찌개를 만들어 먹으면 남는 음식물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명절이 아니더라도 냉장고 속에서 잠자고 있는 여러 재료를 활용해서 쯔양 님처럼 남김없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도 친환경 실천의 한 방법이라는 사실!

 

 

영상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저탄소 인증마크가 있는 식품은 탄소 배출이 적어서 환경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쯔양님의 두 번째 실천은 과일이나 채소를 구매할 때 저탄소 인증마크가 있는지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탄소 인증마크로 좀 더 친환경적인 선택을 하면 뿌듯한 마음으로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장 볼 때 환경을 지키는 또 하나의 꿀팁, 찾으셨나요? 바로 다회용 장바구니를 활용하는 것이죠. 다회용 장바구니와 저탄소 인증 마크로 지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실천은 맛있는 햄버거와 함께 한 사진 속에 숨어있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햄버거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이 사진 속의 햄버거는 조금 더 특별하다고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대체식품이라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도 거부감없이 채식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재료들을 고려한다면 평소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실천 사진 속에서 쯔양 님은 홈가드닝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데요. 상추나 방울토마토 같은 작물은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죠. 집에서 식재료를 키워서 먹으면 식재료가 포장되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홈가드닝으로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재료를 좀 더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으로 만들어볼까요?

 

 

다섯 번째 실천은 배달음식 대신 포장해오는 것! 일회용품이 환경과 지구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회용 배달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직접 포장해서 먹으면 우리의 고생만큼 지구는 건강해지고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직접 식당에 들러 다회용기로 포장하면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랍니다.

 

 

여섯 번째 실천은 쯔양 님이 깨끗하게 비운 아이스크림에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속 유단백질도 탄소 배출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발효 단백질로 대체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더 달콤해지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발효 단백질 아이스크림에 도전해보는 달콤한 시도를 추천합니다.

 

 

TABLE 챌린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쯔양 님의 실천은 바로 채소가 가득한 한식 밥상! 두부가 잔뜩 들어간 된장찌개에 고소하게 구운 고등어, 아삭한 채소가 가득한 비빔밥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죠. 이렇게 한식에는 채소가 잔뜩 들어가기 때문에 한식을 먹는 것만으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탄소 배출이 적은 채소가 가득한 식탁은 지구에게도 건강함을 선물하지만, 우리에게도 건강함을 선사한답니다!

 

어스윗어스 챌린지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곧 어스윗어스의 세 번째 여정, 한선화 님과 함께하는 WASTE 챌린지도 시작되는데요, 친환경 실천으로 달콤해지는 우리의 지구를 위해 SK는 어스윗어스 챌린지의 마지막까지, 더 많은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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