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한 컷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11월의 행복한 순간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학창 시절의 추억은 문득 떠올려도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기억입니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들은 각자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죠. 여러분의 학창 시절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SK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이 학창 시절의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해 주셨는데요. 미디어 SK 독자분들이 공유해 주신 학창 시절의 추억으로 행복했던 순간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지윤정 님의 사연입니다.

 

 

“야간자율학습 빠지려고 꾀병 부린 것, 교내 매점이 없어 쉬는 시간마다 자전거 타고 다리 건너 아파트 상가까지 다녀오다 수업 늦은 것, 치마 속에 체육복 입고 다니는 걸로 매번 혼났던 것,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 1등 놓치지 않았던 나의 의지까지 잊지 못할 추억이 정말 많습니다.”

 

학생들의 활발함과 생기가 사진을 통해서도 느껴지는데요. 지윤정 님의 사연처럼 우리는 학생 때 제일 대담하고, 용기 있게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잊지 못할 추억이 많은 것이겠죠?

 

다음은 오연정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매점을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교실은 4층이었고, 매점은 1층이었는데 쉬는 시간에 뛰어가서 먹고 후다닥 교실로 돌아왔죠. 정말 100m 달리기가 따로 없었어요. 숨이 차도록 뛰어다녔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숨이 차도록 매점을 달려가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을 먹던 사진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짧은 시간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좋은 기억을 만들었네요.

 

미디어 SK 독자 여러분의 학창 시절의 행복한 순간을 행복한 컷 일러스트를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지윤정 님, 오연정 님 외에도 많은 분이 학창 시절의 추억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시간은 지금의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또, 가장 행복하게 보낸 시간이기도 하죠. 잊고 지내던 추억이 생각났다면, 보고 싶은 친구에게 그리움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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