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발견] 포토그래퍼 김기원·이혜나가 알려주는
특별한 가족사진 찍는 방법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거나 사진관을 찾고 있습니다. 가족사진을 생각하면, 바짝 굳은 채 어색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요. 경직된 표정이나 어색한 포즈 대신 자연스러운 우리 가족의 모습을 그대로 남길 수는 없을까요? 김기원, 이혜나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팔사진관’에서는 조금 특별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
2023/05/11 -
[행복공감툰] 행복 한 컷 이벤트 – 보고 싶은 가족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2021년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존 명절에는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마음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워졌습니다. 미디어SK에서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보고 싶은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지금 SK페이스북에 가족 사진과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
2021/02/04 -
[행복인터뷰] 바라보는 사진사, 나종민의 행복은 하드디스크다
사회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장벽은 곳곳에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장애를 둔 자식을 데리고 사진관에 간다는 건 꿈도 꾸기 힘든 일이었지요. 이런 인습을 바꾸어 나가며, 그늘에 숨은 사람들이 당당히 얼굴을 드러내고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나종민 사진사가 ‘바라봄 사진관’의 문을 활짝 연 이유입니다. 삶의 기준을 […]
2014/05/27 -
[행복인터뷰] 오후의 카페지기, 배은경의 행복은 가족사진이다
당산동 작은 골목에 문을 연 ‘카페 오후’. 이곳은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커피 홀더에 새겨진 정성 가득한 글씨로 말이죠. 오늘, 당신의 오후는 어떤가요? 커피와 오후 햇살을 함께 내리는 그곳, 배은경 님의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 봤습니다. 딸 부잣집 첫째의 사춘기 저희 집은 딸이 다섯이에요. 막내랑 저는 15살 차이가 […]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