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감정을 제어해야 후회가 없다
희로애락으로 대표되는 감정이 없다면 사람은, 어쩌면 기계 같은 존재일지 모릅니다. 물론 사람의 감정이란 것이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네 가지만 있겠습니까?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사람에겐 있고, 그 감정 때문에 사람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겁니다. 기쁘고 즐거운 감정이야 그렇다 치고, 슬프고 화나는 감정 따윈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우리가 […]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