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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스토리] [행복론] 행복한 인간관계의 첫 걸음, 자존감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다. 사람(人)은 혼자 설 수도, 혼자 살 수도 없다. 시작점부터 그렇다.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분명 사람(남자)과 사람(여자)이 필요하다. ‘함께’는 사람의 본질이고, 인간관계는 모든 것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직장생활이 힘든 이유도 일이 아닌 사람 때문이고,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는 주요 이유도 공부가 아닌 또래 때문인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건강하고 […]
2015/07/23 -
[행복론] [행복론] 남의 평가와 시선에 연연하지 말라!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은 아닐 겁니다. 써도 써도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시간일까요? 시간도 아닐 겁니다. 시간은 유한하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으니까 누가 누구보다 더 잘 쓸 수는 있겠지만, 더 많이 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조금씩 의견이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오늘 행복지기가 의도한 정답은 ‘신경’입니다. “아, 신경 쓰여.” 할 때 그 신경 말입니다. […]
2014/07/16 -
[행복명언] [행복명언] 감동을 주는 친구 되는 법, 사소한 것 기억해주기
대학 졸업 후 남들 다 들어가는 취업문을 열지 못해 힘들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왜 난 안되지?’ 자신에게, 또 사회에 잔뜩 뾰족해진 채로 괜한 심통이 나기도 했어요. 그렇게 지원한 회사에 하나 둘 떨어질수록 점점 어딘가 나 홀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친구가 보낸 문자 한 통 어렵게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을 기다리는 전날 밤, 왠지 어수선한 마음에 면접 […]
2013/06/18 -
[행복론] [행복론] 왜 다들 나만 쳐다보는 걸까? 조명효과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민낯으로 나와 버렸네… 모자라도 써야 하나? 윽! 와이셔츠에 김칫국물이 묻은 줄도 모르고 하루 종일 입고 다녔잖아? 오늘따라 머리끝이 한쪽으로 뻗쳐서 되게 신경 쓰이네. 이런 상황들, 한 번쯤은 겪어 보셨죠? 큰 실수를 한 것도 아닌데 평소와 조금 다른 행동이나 모습을 하게 되면 우리는 괜히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주눅이 들고 맙니다. 사람들이 나만 […]
2012/06/04 -
[행복론] [행복론] 헬렌 켈러와 박지성의 공통점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으며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에 주위의 관심에 따라 그 능률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은 사람을 변화시켜 원래 하던 일도 예전보다 더욱 잘하게 만듭니다. 학생이 시험공부를 할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공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지요. 이러한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라고 […]
2012/01/17 -
[행복명언] [행복명언] 다른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법
사람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만 있다면…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나를 사랑하게 할 수도 있고, 무슨 물건이든 내 맘대로 팔 수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만인지상의 자리에 앉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영화나 공상과학 드라마 같은 곳에서는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초능력자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악당이지만요! 만일 지금 여러분에게 다른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능력이 […]
2012/01/09 -
[행복명언] [행복명언] 반성과 희망을 위한 ‘나만의 연말 시상식’!?
이번 연말, TV만 틀면 볼 수 있는 각종 시상식. ‘연예 대상’부터 ‘연기 대상’, ‘가요대전’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수상자들은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울먹이며 수상 소감을 밝힙니다. 왠지 부럽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연말 시상식, 무관심에 길든 나.. 물론, ‘올해 최악의 영화상’ 같이 받으면 기분 나쁜 상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그런 상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을 […]
2011/12/29 -
[행복명언] [행복명언] 체호프 단편소설 ‘애수’ – 누구에게 나의 슬픔을 이야기하나..?
감히 셰익스피어와도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할 수 있는 19세기 러시아의 위대한 극작가 안톤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 그는 ‘갈매기’와 ‘바냐 아저씨’ 같은 희곡뿐만 아니라 소설 역시도 훌륭하게 써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단편소설 ‘애수’인데요. 소설은 하얀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밤, 주인공인 늙은 마부 ‘이오나’가 마차를 몰며 중얼거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누구에게 나의 슬픔을 이야기하나… 이오나는 며칠 전, […]
2011/12/16 -
[행복론] [행복론]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몇점인가요?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 연구소가 발표한 <2011년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에서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지수는 66점으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OECD 국가의 평균 점수는 100점).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9년 64.3점, 2010년 65.1점에 이어 3년 연속 꼴찌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주관적 행복지수가 뭐길래? 위 연구의 바탕이 된 유니세프 행복지수는 ‘물질적 행복’, ‘보건과 안전’, […]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