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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인먼트] 핸드볼의 묘미에 빠지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결산
5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갔던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지난 7월 12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이번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우승을 차지했죠. 특히 SK슈가글라이더즈의 우승은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서울시청을 꺾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SK슈가글라이더즈의 창단 첫 우승의 원동력과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남자부 SK호크스가 얻은 것 등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를 정리해봤습니다. 올해 7번째 시즌을 맞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개막 […]
2017/07/14 -
[스포테인먼트] 여자핸드볼, 다시 쓰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전 인류의 축제인 올림픽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메달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특히 매 올림픽마다 감동을 안겨 준 여자핸드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6월 25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경기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2016 국가대표 핸드볼 한일정기전’이 열렸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였던 이날 […]
2016/06/30 -
[SK인 시점] ‘우생순’ 다시 쓰는 국가대표, SK슈가글라이더즈 김온아, 김선화 선수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여자 핸드볼.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숨고르기 중입니다. 그 중심에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김 자매’가 있습니다. 올 시즌부터 여자 핸드볼 실업리그인 SK핸드볼 코리아리그의 SK슈가글라이더즈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김온아(28), 김선화(25) 선수인데요. 이름도 얼굴도 닮았지만 서로 다른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들을 […]
2016/04/05 -
[뉴스룸] [생생SK]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개막 D-2, 핸드볼 낭자들의 귀환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도 리그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긴장감과 웃음이 공존하는 핸드볼 낭자들의 훈련 준비를 들여다봅니다. 1월 29일, 국내 실업 핸드볼의 정상을 가리는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의 막이 오릅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해 부진을 딛고자 수비력을 강화하고 공격력을 탄탄하게 다지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변화된 리그 방식에 적응하고 리우올림픽까지 준비해야 […]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