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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발견] 글씨로 예술을 만드는 나의 행복 with캘리그라피 작가 시울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글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 누군가는 그림으로, 노래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데요. 미디어SK가 만난 ‘시울’ 작가는 캘리그라피로 자신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캘리그라피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시울 작가. 글씨로 마음을 다독이고 행복을 전달하고 싶은 시울 작가를 소개합니다. 나는 캘리그라피 작가 시울입니다 […]
2022/03/23 -
[뉴스룸] 혁신을 원한다면 오늘부터 ‘Design Thinking’ 하자!2019 디자인 포럼
쉴 새없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 기업들은 생존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법을 고민합니다. 각 지자체는 다양한 기술과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나섰고, 글로벌 테크 시장의 전망과 모델을 살펴보는 국제 행사도 앞다퉈 치러집니다. 그중에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답을 디자인에서 발견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요.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법을 탐구한 ‘2019 ICHEON FORUM l DESIGN […]
2019/04/08 -
[행복인터뷰] 점자로 진심을 전하는 ‘도트윈’ 박재형 대표
‘마음속 메시지를 품은 선물’, 도트윈 스튜디오(DOTWEEN STUDIO, 이하 도트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입니다. 도트윈의 모든 제품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점자로 새길 수 있고, 새겨진 점자는 동봉된 해석표를 통해 읽을 수 있죠. 덕분에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설레는 경험을 합니다. 이렇게 점자로 따뜻한 진심을 나누는 브랜드, 도트윈의 박재형 대표를 만났습니다. 도트윈 스튜디오 박재형 […]
2018/03/27 -
[사회적기업 소개] 희망을 긷는 디자인, ‘제리백’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여성과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위험한 길을 걷습니다. 디자인 회사 ‘제리백’ 대표이자 제품 디자이너 박중열 씨는 이들을 돕기 위해 물통 가방을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이 물을 뜨러 다닐 때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됐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리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박중열 대표는 우간다의 아이들이 플라스틱 물통을 힘들게 들고 다니는 […]
2017/05/02 -
[행복에세이] 근심을 덜어주는 욕실 물건들
우리집에 와본 사람들이 가장 감탄하는 곳은 단연 욕실이다. ‘오, 이곳은 참으로 깔끔하군!’ 같은 칭찬을 곧잘 듣는다. 그렇다면 이 화장실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생활감’이 없다는 것이다. 세면대 근처엔 오른쪽에 비누 하나, 왼쪽에 유리병에 꽂힌 식물이 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다. 칫솔과 치약 등 보통의 화장실에 줄줄이 늘어선 것들은 모두 수납장 안에 늘어서 있다. […]
2017/03/20 -
[SK라이브] 폐의류의 가치 재발견, SK네트웍스 ‘1004 인형 만들기’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 특히 버려진 옷들은 업사이클링의 주요 소재인데요. SK네트웍스는 이런 폐의류를 업사이클링 해 수호천사 인형을 만들고,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1004 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SK 구성원들과 사회적 기업, 대학생들까지 한뜻으로 동참한 나눔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국내 의류 폐기물 배출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하루 평균 214톤, 연간 7만4361톤(환경부, […]
2017/02/08 -
[SK인 시점] 낙서 일기 쓰는 광고기획자, SK텔레콤 박종범 매니저
취미로 4년째, 하루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이가 있습니다. SK텔레콤 마케팅 Comm본부의 박종범 매니저인데요. 출퇴근길 10분, 짬짬이 그린 이야기들을 일 년에 한 권씩 책으로 엮었고, 어느덧 3권이 됐습니다. 광고를 기획하는 업무에도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낙서를 즐기는 광고 기획자 박종범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1일 1그림’을 실천하다 덜컹거리는 지하철, 콩나물시루 […]
2017/01/31 -
[행복인터뷰] 행복을 밝히는 남자, 곽계녕 라이마스 대표
어느 집에나 있지만 크게 관심 받지 않는 조명. 이 조명을 곽계녕 라이마스 대표는 ‘신스틸러’라고 표현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조연이지만, 공간을 밝히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 때문이죠. 곽계녕 라이마스 대표는 아버지가 1973년 설립한 조명 가업을 잇고 있습니다. 기존 업체명인 ‘삼일SAMIL’을 뒤집어 ‘라이마스LIMAS’라는 새 이름도 지었죠. 조명업을 시작하며 곽계녕 대표는 평생을 […]
2016/05/26 -
[행복인터뷰] 당신의 행복을 그립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김지영
결혼 3년 차 주부인 김지영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산후우울증을 극복해보고자 취미로 잡은 색연필이었지만, 이제는 육아생활을 병행하면서 틈이 날 때마다 작품을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인물과 닮게라도 그리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신의 스타일을 잡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그녀. 확고한 자기 만의 일러스트 세계를 표현하고 싶다는 그녀는 앞으로 인정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전시회도 가져 […]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