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론] [행복론] 내 안에 색안경 있다? 맹목적 믿음을 깨는 법
탄탄한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평생 샐러리맨으로 살긴 싫어요. 직장 생활도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사업을 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한 남자가 점집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잠시 후, 사주에 사업 운이 없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점괘가 나옵니다. 성에 차지 않았는지 남자는 용하다고 소문난 다른 점집을 찾았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
2014/10/08 -
[행복론] [행복론]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 믿음의 힘
기적을 믿으세요?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아마 많은 분이 고개를 흔드실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을 가만히 둘러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작은 기적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짜 약을 먹고도 실제로 신통한 약효를 경험하기도 하고, 상상 임신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배가 불룩하게 솟아오르는 신기한 일도 있습니다. 오매불망 꿈꾸던 이상형에 딱 맞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에 성공한 아름다운 이야기도 […]
2014/10/01 -
[행복명언] [행복명언] 리셋 버튼을 누르고 싶은 순간? 삶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 다시 돌아갈래! 달려오는 기차 앞에 한 남자가 소리칩니다. 영화 ‘박하사탕’의 한 장면인데요. 언젠가부터 꼬이기 시작한 자신의 삶에 진저리치다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남자 이야기이지요. 이 영화에 우리가 공감하는 이유는 아마, 우리 인생도 ‘리셋 버튼’을 눌러 되돌리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많기 때문일 겁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살아보고 싶은 생각 말입니다. 그런 생각, 여러분은 […]
2014/09/22 -
[행복인터뷰] 마음을 그리는 미술가, 김해선의 행복은 전시도록이다
숲을 걸으면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새롭습니다. 수면에 늘어진 연잎을 볼 때, 바위틈에서 피어난 꽃망울을 볼 때, 소나무의 견고한 나이테를 볼 때, 자연의 생명력에 새삼 감탄합니다. 미술가 김해선 님도 그 힘에 반해 붓을 잡았습니다. 세상과 어울리고 싶다는 새로운 열망도 곧 화폭으로 옮겨지기 시작했죠. 재능을 믿어준 가족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
2014/05/20 -
[행복론] [행복론] 행복을 만드는 좋은 생각의 힘
지금 무슨 생각 하세요? 지금 여러분의 생각을 글로 적어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잠시 시간을 내 지금 막 떠오르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 봅시다. 사람은 깨어있는 16시간 동안 무려 4천 개가 넘는 생각을 한다니,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 적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오르는 대로 적어 보세요. “지금 당장 해야 할 업무에 대한 […]
2013/09/09 -
[행복론] [행복론] 생각 내버려두기와 ‘흰곰 효과’
지금부터 눈을 감고 1분 동안 아무 생각이나 해 보세요. 단, ‘펭귄’은 절대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절대로! 그럼 지금부터 시~작! 똑딱똑딱… 자, 어떠셨나요? 펭귄을 전혀 떠올리지 않았다고 자신하는 분, 혹시 있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의지력이 매우 강한 사람! 존경의 박수를 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시~작!’이라는 신호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부터 펭귄표 통조림,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까지 펭귄 생각만 줄줄줄 […]
2012/07/02 -
[행복론] [행복론] 동조하지 않는 ‘1%’의 행복
오랫만에 부서 회식 자리. 폭탄주를 돌리며 갈 데까지 가 보는 그런 회식 문화에서 벗어나자는 부장님의 제안으로 열 명 남짓 직원들이 함께 영화보고, 와인을 곁들인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한 부장님이 회식 끝을 선언하려는데 커피 한 잔 더 하자며 직원들이 아우성입니다. ‘어허, 예산 초과인데?’ 오늘 회식을 철저히 사비로 집행한 부장님은 속이 조금 불편해집니다. 하지만 […]
2011/10/25 -
[행복론] [행복론] 치킨 리틀 신드롬, 사서 불행하시렵니까?
‘치킨 리틀’이라는 꼬마 닭이 숲속을 걸어가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엄마야! 하늘이 무너지고 있잖아! 치킨 리틀의 이 착각은 친구들에게도 전파되어 모두를 혼란하게 만듭니다. 두려움에 떨며 길을 가던 치킨 리틀과 친구들은 꾀 많은 여우 ‘폭시 록시’를 만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난 폭시 록시는 만약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면 안전하게 내 동굴에 숨는 것이 좋을 거야. […]
2011/10/20 -
[행복론] [행복론] 생각이 감정을 지배한다
감정은 소중합니다. 감정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희로애락을 나타내 삶을 밋밋하지 않고 풍요롭게 합니다. 감정이 없다면 사람은 사람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SF영화에 보면 종종 감정 없는 존재들이 등장하지요. 우리는 감정 없는 그 존재들을 사람과 구분해 ‘로봇’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감정이 종종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기쁘고 사랑할 땐 한없이 행복하다가도 화나고 슬플 땐 더없이 불행합니다. 감정은 […]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