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소망과 기쁨을 전하는 캘리그라퍼, 최루시아의 행복은 붓이다
그녀가 손에 쥔 낭창한 붓 한 자루. 순백의 종이 위에 촉촉하니 먹물 스민 붓끝이 닿는 순간, 세상의 모든 단어는 비로소 제 의미를 찾습니다. 생활서예가이자 캘리그라피 아티스트인 최루시아 님. 글씨로 소망과 기쁨을 전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통통 튀는 감각파… 파격의 서예에 도전하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 많고 밝은 성격이었답니다. […]
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