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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소개] 아시아 여성들의 맛있는 삶을 지지하다, ‘오요리 아시아’
최근 미식 열풍이 불면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북촌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 ‘떼레노’는 품격 있는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아시아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오요리 아시아’가 운영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죠. 해외 진출까지 하며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행보를 만들어내고 있는 ‘오요리 아시아’의 이지혜 대표를 만났습니다. […]
2017/01/10 -
[행복론] [행복론] 식탁, 행복을 확인하는 곳
우리가 매일 식사를 하는 곳. 혼자서 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는 장소. 바로 식탁입니다. 한 식탁에 앉아 우리는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한동안 알지 못했던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한 식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는 다는 사실에는 음식을 통해 서로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소박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달라지는 식탁의 의미 집에 […]
2015/04/09 -
[행복명언] [행복명언] 밥상머리 행복론,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의 의미는?
같이 밥 먹을래요? 그 한마디에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누군가는 그냥 밥 한 끼 같이 먹는 것뿐인데 뭘 그리 호들갑이냐고 말하겠죠? 하지만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은 마음을 보여주겠다는 무언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밥을 먹으며 편안하게 나누는 대화에는 마음이 담뿍 실려나오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오가니, 사이가 가까워지는 건 당연하겠죠. 미처 알지 못했던 위대한 밥의 힘 밥 한 그릇의 힘은 대단합니다. […]
2014/06/30 -
[SK인 톡톡톡] [SK인 톡톡톡] 식샤를 합시다! SK인 식문화 백서
밥 먹고 합시다! 일에 빠진 직장인의 유일한 탈출구, 바로 식사시간입니다. 일에 파묻혔던 자신을 추스르고 동료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죠. 비록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니지는 못하더라도 나름 자신들만의 규칙이 있는 직장인의 식사. 아침 식사부터 야식까지 SK인들의 식문화를 살펴봤습니다. 아침 식사는 나와의 싸움? 직장인은 아침밥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매일 잠을 […]
2014/03/07 -
[행복론] [행복론] 건포도 한 알로 행복해지는 방법? 7단계로 건포도 먹기
사람은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당연히 사람은 살기 위해 먹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스개 명제가 나온 것은 그만큼 ‘먹는’ 행위 자체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문화가 발달하고 삶이 풍족해지면서 먹는 행위는 단순히 삶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행동에서 벗어나 삶을 즐겁게 누리는 행동으로 변했습니다. 먹는 […]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