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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내 안에 색안경 있다? 맹목적 믿음을 깨는 법
탄탄한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평생 샐러리맨으로 살긴 싫어요. 직장 생활도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사업을 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한 남자가 점집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잠시 후, 사주에 사업 운이 없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점괘가 나옵니다. 성에 차지 않았는지 남자는 용하다고 소문난 다른 점집을 찾았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
2014/10/08 -
[행복론] [행복론] 정보의 미로에서 벗어나라
여기 아파트 4채가 있습니다. 아파트마다 장단점이 조금씩 다른데 A 아파트는 장점이 8개, 단점이 4개입니다. 한편 B 아파트는 단점이 8개, 장점이 4개이고, C와 D 아파트는 장단점이 각각 6개씩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엔 A 아파트가 제일 좋고, B 아파트가 제일 나쁩니다. 여러분은 이 중에서 어떤 아파트를 고르시겠습니까? 당연히 A 아파트를 고르겠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오래 검토하면 정답이 보일까? […]
2014/06/11 -
[행복명언] [행복명언] 월든(Walden) 호숫가에서 발견한 것은? 고유한 ‘나’가 되자
때로 우리는 자연으로 떠나는 상상을 합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 던지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꿈을 꾸죠. 그런데 이 생각을 직접 실천에 옮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월든(Walden)>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입니다. 하버드를 졸업한 소로, 그는 28살의 어느 날 도끼 한 자루 덩그러니 들고 월든 호숫가로 향합니다. 월든 호숫가에서 진짜 삶을 살다 28달러 12.5센트, 소로는 […]
2013/04/04 -
[행복론] [행복론] 불안의 원인은 뭘까? 불안 극복하는 ‘ABCDE 기법’
불안은 우리 곁에 늘 있습니다. ‘땅이 꺼지지 않을까?’,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와 같은 황당무계한 불안은 물론 ‘일이 실패하면 어떡하지?’, ‘애인이 변심하면 어떡하지?’, ‘프레젠테이션에서 실수하면 어떡하지?’와 같은 일상적인 불안까지. 어쩌면 우리는 불안을 안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불안은 적당한 긴장감을 줘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영혼까지 잠식해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합니다. 비합리적인 신념 vs 합리적인 신념 […]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