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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행복하게 일하는 비밀, 보상보다 동기를 찾아라
요리가 좋아서 요리사가 됐는데 이젠 요리가 싫어졌습니다. 블로그가 좋아서 블로그 전문 회사에 취업했는데 이젠 블로그가 싫어졌어요. 꽃이 좋아서 꽃집 열었는데 이젠 꽃 만지는 일이 싫어지네요. 좋아하는 일은 직업으로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도 하고 돈도 벌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싫어지기 […]
2014/03/26 -
[행복론] [행복론] 행복한 청소부가 일을 즐겁게 하는 비법은?
여기 병원에서 일하는 한 청소부가 있습니다. 이 청소부는 언제나 표정이 밝습니다. 하는 일도 신나고 즐겁게 합니다.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들과 직원, 내원객에게도 친절하고 사이도 좋습니다. 반대로 또 다른 청소부는 내내 표정이 어둡습니다. 주어진 일만 하고 자주 투덜거립니다. 일 자체를 따분하고 지루하게 여깁니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해서 이 일을 한다고 자주 말합니다. 에이. 또 뻔한 얘기 나왔다, […]
2013/11/11 -
[행복명언] [행복명언] 벽돌 한 조각이 이루는 미래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하고 낯선 섬에 떨어진 왕자 앞에, 섬에 사는 공주가 나타납니다. 마치 운명인 듯 두 사람은 첫 눈에 반하지만 섬의 지배자인 공주의 아버지는 둘 사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아, 물론 일부러 꾸몄지만!). 공주의 아버지는 왕자를 시험하기 위해 통나무를 나르는 등 험한 일을 시키고, 왕자는 즐거움에 기꺼이 그 일을 합니다. 당연하지요. 첫 눈에 반한 그 사람을 […]
2011/08/03 -
[행복론] [행복론] 일하는 목표를 세워야 일이 행복하다
원래 동물은 먹을 만큼 먹으면 더는 먹이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맹수는 한 번 사냥하면 다음 번 배가 고플 때 까지 쉬고, 새도 모이를 먹을 만큼 먹으면 더는 먹지 않습니다. 행동주의라는 새로운 과학철학을 만들어낸 심리학자 스키너가 여기에 의문을 달았습니다. 정말 그럴까? 먹이를 더 많이 얻도록 자극하고 가르치면 더 먹으려 하지 않을까? 스키너는 상자 안에 비둘기 한 […]
2011/07/05 -
[행복명언] [행복명언] 한 어부가 일하는 이유, 휴식
바닷가에서 허름한 옷차림을 한 어부가 한가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업가가 어부를 보며 한심하다는 듯 물었습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배를 타십니까? 한 번 탑니다. 만일 두 번이나 세 번 타면, 그만큼 더 물고기를 많이 잡아 돈을 벌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그렇지요. 하지만 왜 그렇게 해야 하지요? 돈을 더 많이 벌면, 배도 더 […]
2011/06/29 -
[행복론] [행복론] 행복을 위해 보상은 잠시 잊자!
보상. 듣기만 해도 솔깃한 말입니다. 무엇이든 상을 준다는 말이니까요. 솔직히 상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고 보니 세상은 보상으로 가득합니다. 한 달 내내 일한 보상으로 월급을 받고, 3년 내내 열심히 공부한 보상으로 대학을 받습니다. 운동한 보상으로 건강한 몸을 받고, 이런 저런 대회에서 이기면 메달을 받습니다. 어쩌면 사람은 보상을 향해 달리고, 보상을 바라보며 사는 지도 모릅니다. […]
2011/06/14 -
[행복인터뷰] 일과 사랑의 균형이 가져다 준 행복
일에 대한 몰입과 비어 있는 감성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사랑. 늘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두 가지이죠.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매일의 시간들, 또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벌이는 즐거운 투쟁과 같은 시간들. SK엔카 디자인 팀장 한재준 씨는 그것이 즐거움이고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열심히 하는 자를 이기는 것은 즐기는 자 16년 […]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