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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처방전] 회사생활 3년 차, 아무런 의욕이 없어요
Q. 3년째 잘 다니던 회사가 요즘 들어 가기 싫고, 의욕도 없어졌어요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일 하던 일을 반복하다 보니 예전처럼 잘하고 싶은 욕심도 없고, 회사생활에 피로감이 커지면서 새로운 것을 하려는 의지도 생기지 않죠. 아침마다 회사에 가기 싫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매너리즘에 빠지니까 개인적인 삶까지 삭막해지는 것 같은데요. […]
2018/04/16 -
[행복처방전]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Q. 갈수록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어제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신나게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어서 집에 와버렸어요. 괜히 친구들 기분까지 다 망쳐버린 거죠. 그런데 요즘 들어 이렇게 즐겁게 놀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슬퍼하다가 웃기는 걸 보면 박장대소하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제가 감정에 솔직해진 건지 아니면 변덕이 심해진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저, […]
2018/03/19 -
[행복처방전] 요즘 자꾸만 깜빡깜빡 잊어버려요
Q.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걱정돼요 갑자기 가족, 친한 친구들의 휴대폰 번호가 생각이 안 나고 인터넷 사이트의 아이디, 비밀번호가 도저히 기억이 안 나 한참 찾을 때가 많아요. 대화를 하다가도 분명 아는 단어인데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저와 같은 일을 많이 겪는다는데요. 스마트폰에 의존하다 […]
2018/02/19 -
[행복처방전] 잘 나가는 친구와 비교하게 돼요
Q. 잘 나가는 친구와 비교하고 질투를 해요 입사 동기가 있는데 회사에서 인기가 많고, 업무 평가도 좋아 저보다 더 빨리 승진을 할 것 같아요. 묵묵히 제 일을 하다가도 가끔씩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제가 잘살고 있는지,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는데요. 잘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쿨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렵네요. 친구들과 […]
2018/01/22 -
[행복처방전] 회사 일이 우선이라는 선배 때문에 힘들어요
Q. 퇴근 후에도 회사 일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선배 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업무와 삶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퇴근 후에는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데 선배는 무엇보다 회사 일이 우선이라며 회식 자리와 기타 업무 처리 등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런 요구를 거절하면 선배와 갈등이 생길까봐 불안한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
2017/12/18 -
[행복처방전] 걱정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Q. 크고 작은 일을 걱정하느라 잠을 이룰 수 없어요 팀 회의나 발표 일정이 잡히면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걱정을 하느라 잠을 이루기 어려워요. 학생 때에도 연말이 가까워 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했는데요. 내일에 대한 작은 걱정부터, 크게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염려하며 불안해하는 저, 괜찮을까요? A. 마음을 […]
2017/11/20 -
[행복처방전] 강박증 때문에 일상이 피곤해요
Q. 강박증 때문에 일상이 피곤해요 외출을 할 때면, 현관문을 잘 잠궜는지, 가스밸브는 잠겨 있는지 수시로 확인합니다. 하루는 가스밸브를 제대로 잠그고 나왔는지 너무 신경 쓰여서 친구의 약속을 급하게 마무리 짓고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어요. 이런 저의 모습에 저도 힘들지만, 주위 사람들도 피곤해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강박증을 느끼는 저 괜찮을까요? […]
2017/09/11 -
[행복처방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요
Q.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요 학교 다닐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할 때면 떨렸는데요. 입사를 한 후에도 프리젠테이션 등을 할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이런 무대공포증 때문에 준비를 잘해놓고도 발표를 망칠 때가 많은데요. 확신에 찬 모습으로 발표하고 싶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지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마음의 […]
2017/08/14 -
[행복처방전]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써요
Q.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써요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 부착란이 사라지는 등 취업시,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저는 외모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려고 외모 관리를 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등 외모를 열심히 가꾸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나, 괜찮을까요? […]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