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명언] [행복명언] 생각을 긍정으로 바꾸면 세상도 긍정으로 바뀐다.
세상 모든 일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습니다. 때론 고되고 힘들며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요. 그런 상황에서 긍정의 마인드를 갖는 사람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사람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일 것입니다. 자기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찾아올 확률은 드물지만, 악조건하에서도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가능성이 다가오지 않을까요. 긍정은 자신을 변화시킨다 플라세보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짜 […]
2015/07/06 -
[음식인문학] [음식인문학] 국밥 한 그릇에 허기도 채우고, 시름도 달래고
1890년대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 필사본 요리서인 《시의 전서(是議全書)》에는 한자로 ‘탕반(湯飯)’이라 적고 다시 한글로 ‘장국밥’이라 적은 음식의 조리법이 나온다. 아마도 장국밥이 탕반의 일종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좋은 멥쌀을 깨끗이 씻어 밥을 짓고 장국은 무를 넣어 끓인다. 국을 말 때는 훌훌하게 말고 그 위에 나물을 갖추어 얹는다. 약산적도 만들어 위에 얹고 후춧가루와 고춧가루를 뿌린다. 한겨울 칼바람 […]
2014/10/02 -
[행복론] [행복론] 대통합과 관용으로 행복을 실천하라
2013년 가을,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편지를 보냅니다. “세계청년대회 참가자는 300만 명,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청년대회는 2천 명, 그것도 한국인을 뺀 나머지가 1천 명, 그래도 오시겠습니까?” 다소 도발적인 이 메시지를 본 교황은 “편지를 읽는 순간 한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숫자로만 보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러 가야 […]
2014/08/13 -
[행복명언] [행복명언]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게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좋은 회사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고급 주택과 차를 소유해야 성공한 것이라 믿던 시절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가난을 부끄러워했습니다. 다 같이 못살던 시절에는 크게 흉이 되지 않았지만, 돈을 능력의 잣대로 삼는 세상이 되자 가난은 불편한 게 아니라 부끄러운 것이 되었습니다. 가난이 싫어 사람들은 기를 쓰며 […]
2014/04/07